성신여대 고기 맛집 북새통에서 LA갈비 뇸뇸

안녕하세요 :)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어느새 2022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은 성북구 성신여대에 위치한 고기 맛집

북새통에서 LA갈비 먹고 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성북구 동소문로 20나길 38 1층에 위치해 있고,

토요일은 12시부터 새벽 1시 (라스트 오더 00시 30분)

일요일은 12시부터 24시 (라스트 오더 23시 30분)

화, 수, 목, 금은 16시부터 새벽 1시까지 (라스트 오더 00시 30분)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입니다 :)

 

 

 

 

 

 

북새통은 가끔씩 지인들과 방문하는 가게인데,

LA갈비를 파는 곳이어서 가기 시작했다가

종종 생각날때마다 가고 있는 곳이기도 해요 :)

 

 

 

 

 

 

 

 

 

북새통은 사이드 메뉴들도 괜찮지만

무엇보다 고기도 좋고, 파김치도 너무 맛있어요 :)

 

 

 

 

 

 

 

저희는 LA갈비 3인분과 새로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테이블에 기본 세팅을 해주시는데,

밑반찬들이 정말 너무 괜찮아요.

 

 

 

마늘과 양파절임, 기본 쌈, 파 무침,

배추김치, 기본 소스 3가지, 그리고 제 최애인 파김치와

메인이 나오기 전에 소주 한잔 할 수 있게 해주는 탕까지 나온답니다.

고기가 듬뿍 들어 있어요 :)

 

 

 

파김치는 몇 번 리필해서 잔뜩 먹은 것 같아요 :)

 

 

 

 

 

 

이 날 방문했을 때엔

2차로 북새통을 간 거였습니다 ㅎㅎ

모처럼 셋이서 모여서 아주 오손도손 즐겁게 먹고, 마시면서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

 

 

 

저희가 LA갈비를 2번 주문했는데

처음에는 돼지갈비처럼 엄청 도톰한 게 나왔어요!

그래서 이번엔 고기가 두툼한가 보다 했는데

나중에 추가로 주문했을 땐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두께와 크기의 LA갈비가 나왔답니다 :)

 

 

 

 

 

 

양념이 너무 맛있고, 처음 같이 오는 지인들도

맛을 보곤 너무 좋아하는 성신여대 고기 맛집 북새통이에요 :)

 

 

 

 

 

 

 

 

 

엄청 도톰해 보이지 않나요?

몇 번 방문했던 저희도 놀랄만큼 LA갈비 두께가 장난 아니었어요.

두툼한 고기라서 좋긴 했지만

LA갈비의 그 감성을 덜 느끼게 돼서 초반에는 아쉬웠어요.

 

 

 

하지만 두 번째 추가 주문했을 땐 다시 그 감성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

 

 

 

 

 

 

LA갈비는 정말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 것 같아요.

특히 북새통은 양념도 맛있어서 먹을 때 쌀밥과 파김치와

고기 한 점이면 게임 끝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소주 한 잔까지? :)

 

 

 

 

 

 

 

 

 

이야기 안 하고 비주얼로 본다면 돼지갈비 같지만 ㅎㅎ

LA갈비입니다 :)

매번 두툼하게 나오는 게 아니니까 이번 사진만 두툼한 사진으로 업데이트하기 :)

 

 

 

성신여대에 은근히 맛집도 많고,

가게들도 많긴 한데,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고,

술도 같이 곁들이기 좋아하시는 분들과 저처럼 LA갈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여기 북새통 추천드려보고 싶어요 :)

 

 

 

가게 내부는 넓은 편은 아니어서 방문할 때마다 자리가 차 있는 경우가 있는데

피크 타임을 조금 피한다면, 충분히 맛있는 고기를 만끽하실 수 있답니다 :)

 

 

 

추가로 고기를 더 주문하면서

 

 

 

 

 

 

마무리를 깔끔하게 할 겸

계란찜을 주문해서 같이 냠냠 먹었답니다 :)

 

 

 

이렇게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연말 모임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2022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

모든 분들 한 해의 마무리 잘하시고,

신년을 잘 맞이해 보자고요! :)

 

 

 

지금까지 성북구 성신여대 고기 맛집

북새통에서 LA갈비 먹고 온 이야기의 포스팅이었습니다 :)

 

 

 

또 새로운 맛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