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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오늘은 성북구 성신여대입구역 닭갈비 맛집

돈암동 닭장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D

 

 

 

 

 

 

이전 포스팅인 부암동 뷰 맛집

산모퉁이 카페에 같이 다녀온 지인과 내려와서

저녁을 먹은 곳입니다 :)

 

 

 

못 보신 분들은 여기로!~:)

 

서울 종로구 부암동 뷰맛집인 커피프린스 1호점 산모퉁이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오늘은 서울 종로구 부암동 뷰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는 커피프린스 1호점 산모퉁이 카페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 친한

duckbba.tistory.com

 

 

 

 

 

 

성북구 성신여대입구역 닭갈비 맛집 돈암동 닭장은 말이죠

 

 

 

성북구 동소문로 22길 69에 위치해 있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저녁 22시까지 운영을 하며,

오후 15시부터 17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해요.

그리고 매주 일요일은 정기 휴무이니 방문을 하려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게 앞에 차량을 주차하기도 하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론 주차 공간이 마련된 곳은 아니어서

이점 또한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산모퉁이 카페에서 내려와서

대학로인 혜화동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갔는데

와..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딜 가든 다 웨이팅이었습니다.

 

 

 

그렇게 30분 정도 갈만한 곳을 찾다가

수유로 가야 하나 싶다가 가까운 성신여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주말은 날씨가 좀 풀려서 그런지

어딜 가든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느낌이었어요!

 

 

 

성신여대에서도 어딜 가야 하나 돌아다니다가 웨이팅 문제가 아닌

메뉴선정이 어려워서 예전에 백닭갈비를 먹었던

닭갈비 맛집으로 기억하고 있는 닭장에 가기로 이야길 하고,

바로 방문을 했는데 가게 내부가 넓은 편은 아니라 손님이 많으면

웨이팅을 했어야 했는데, 방문하신 분들이 제법 있었지만

다행히도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예전에 백닭갈비를 먹어보기도 했고,

오늘은 좀 매콤한 게 생각났어서

일반 닭갈비 2인분(1인분에 12,000원)과 우동사리(2,000원), 쫄면사리(2,000원)를

주문했습니다. 거기에 술대신 콜라까지요 :D

 

 

 

 

 

 

너무 많이 걸어 다녔더니 둘 다 지치고 배고픈 상태였어요 ㅋㅋ

그래서 얼른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지 말입니다.

 

 

 

 

 

 

원산지 표시판은 입구에서 들어오면 바로 두꺼비집 뚜껑에

친절하게 적혀있었습니다.

깍두기는 없었던 거 같은데, 초기에는 있었나 보아요!

 

 

 

 

 

 

맞네요!

깍두기는 따로 없었습니다.

일하시는 분께서 기본반찬을 먼저 가져다주셨어요.

상추와 깻잎, 콩나물국, 마요네즈 소스, 무쌈, 양배추 샐러드까지요.

 

 

 

여기에서 저는 상추와 깻잎 그리고 쌈무 마요네즈 소스만

맛있게 먹기 위한 곁들임으로  추가 리필을 요청했었습니다 :)

 

 

 

 

 

 

짜잔!

주문한 닭갈비가 나왔습니다.

예전에 미아사거리에서도 맛있게 먹긴 했지만,

조리돼서 나오는 게 아닌 이렇게 조리하면서 먹는 걸

먹고 싶다고 같이 간 지인이 전부터 이야기했었거든요.

 

 

 

닭장은 딱 그런 스타일로 나오는데, 일하시는 분께서

직접 익혀주시기까지 해서 대화 나누면서 먹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친절하게 잘 섞어서 볶아주신답니다 :)

가게에 테이블이 많은 편은 아니어서

한 분께서 여러 테이블을 다니시면서 해주셨어요.

기가 막힌 타이밍에 오셔서 볶아주시고 가신답니다 :)

 

 

 

 

 

 

뭔가 양념이 적은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신데

절대 적지 않습니다 :)

오랜만에 오긴 했지만 정말 재료 상태도 너무 좋고,

간이 센 편도 아니어서 부담 없이 즐기기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섞이기 시작했을 때

쫄면사리와 우동사리가 나왔어요 :)

쫄면사리는 정말 파스타면 같이 생긴 비주얼로 나오는데

이게 별미예요!

나중에 조리가 다 되고 먹을 때면 식감도 맛도 좋아서

다음엔 2개 시켜야겠다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성신여대입구역 닭장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쫄면사리는

꼭 추천드려보고 싶습니다 :D

 

 

 

 

 

 

이렇게 주문한 사리까지 양념과 잘 어우러지게

볶아진다면 이제 먹을 준비가 다 끝나간다는 시그널이겠죠? :)

 

 

 

맞습니다 ㅎㅎ

이제 이렇게! 얍!

 

 

 

 

 

 

어떤가요?

비주얼 너무 먹음직스럽죠? :)

진짜 양념이 과하지도 않고, 빨간 양념 베이스임에도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라 식사하기에도

술안주 해서 먹기에도 정말 좋아요!

 

 

 

주변에서 닭갈비 먹을 일 있으면 닭장에서 먹을 것 같습니다.

 

 

 

 

 

 

닭갈비에 마요네즈를 찍어서 먹기도 하고,

우동사리만해서 먹기도 하다가

본격적으로..

 

 

 

 

 

 

닭갈비와 쌈무와 쌈과 우동사리 쫄면사리를 넣어서

한입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

 

 

 

정말 너무 빨리 먹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폭풍 흡입을 했어요..

 

 

 

 

 

 

저희 스타일대로라면 만약 술안주로 먹었으면

볶음밥은 안 먹었을 수도 있었을 텐데

오늘은 그게 아니었기 때문에 볶음밥도 2개 볶아서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저희는 정신없이 먹다 보니 거의 다 먹은 상태에서 볶음밥을 넣었는데

좀 더 넉넉하게 양념과 닭갈비를 남겨놓고,

볶음밥을 주문하면 더 좋을 것 같았어요.

 

 

 

 

 

 

이렇게 마무리 볶음밥까지 깔끔하게 해치우고,

든든한 배를 부여잡고 집으로 귀가하게 되었습니다 :)

 

 

 

어떠셨나요?

성북구 성신여대입구역 닭갈비 맛집인 돈암동 닭장에서의

닭갈비 한 끼 식사 또는 술 한잔하기에 너무 좋을 것 같지 않으셨나요?

 

 

 

지인분들과 혹은 연인분들끼리 가시기에 참 좋을 것 같은

닭장을 추천드려보고 싶습니다 ㅎㅎ

 

 

 

티스토리 내의 모든 포스팅은 내 돈 내산입니다.

혹시라도 협찬과 광고 포스팅이라면 반드시 기재를 하니

오해 없이 포스팅을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자 오늘도 주말입니다 ㅎㅎ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맛있는 음식도 함께 곁들일 수 있는 그런 하루 보내세요 :)

 

 

 

저는 또 맛있는 포스팅을 가지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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