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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오늘은 서울 종로구 부암동 뷰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는

커피프린스 1호점 산모퉁이 카페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

 

 

 

 

 

 

 

 

 

친한 지인과 커피 한잔하면서 수다타임을 갖기 위해 만났는데

어디로 갈까하다가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산모퉁이 카페로 가게 되었습니다.

 

 

 

산모퉁이 카페

 

 

 

서울시 종로구 백석동길 153

 

 

 

 

 

 

평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19시까지 영업을 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21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지로 유명한 산모퉁이는

주차 공간이 따로 되어 있지 않아서 길가에 주차를 하고

주로 방문하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도 차량 1대로 같이 이동하면서 카페에 도착하기 전에

인근 길가에 차를 주차하고 방문했습니다.

저 위에 영상이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 모습입니다 :)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뷰맛집으로 소문난 산모퉁이 카페는

외관으로 보면 요새같기도 하고,

동화 속에 나올 법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폭스바겐 차량으로 보이는 노란색 차에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가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한눈에 쏙 들어오는 클래식한 느낌이 만화를 실사판으로

표현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희가 방문했을 땐 다행히도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지 않아서

좀 여유롭게 자리를 선정해서 앉을 수가 있었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주문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그 옆에 메뉴판이 있는데,

가격대는 제법 있는 편이었습니다.

자리값?이라고 생각하고 지불해야 할 가격이긴 한 것 같아요.

커피 한 잔 가격이 ㅎㅎ

 

 

 

저희는 이따 저녁을 먹을 거라서 디저트류는 고르지 않고,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각 8,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아늑한 공간과 더불어 통유리를 통해 밖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너무 예쁘고 고즈넉한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참고로 산모퉁이 카페는 여자 화장실은 건물 안에 있지만

남자화장실은 출입문으로 나가서 바로 우측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

 

 

 

 

 

 

외부음식은 취식이 불가하다는 점을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외부음식 취식을 할 생각을 하지 않을 거 같은데

은근히 드시는 분들이 계셔서 나온 안내문이겠지요?

 

 

 

 

 

 

날씨가 조금 흐리긴 했지만 정말 속이 뻥~~ 뚫리는 뷰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진동벨을 받고 어디에 앉을지 여기저기 다니다가

아직은 덜 추워서 야외에 앉기로 했습니다 :)

 

 

 

 

 

 

인테리어 소품의 컨셉은 다양한 느낌이 섞여있는 느낌이었지만

나무 계단부터 풍기는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경치를 보려고 하는데

진동벨이 빠르게 울렸습니다.

이렇게 픽업대에서 커피를 가지고 올 수 있었습니다.

픽업대 바로 옆에 빨대가 비치되어 있었어요.

 

 

 

 

 

 

날씨가 더 화창했으면 좋았겠지만

정말 속이 다 시원하고, 머릿속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

집 근처 도심 속에서 힐링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서

커피는 비쌌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할 수 있는 기분이었어요!

 

 

 

 

 

 

때마침 일몰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해가 딱 걸쳐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땐 가족단위와 연인들이 참 많았습니다.

다음엔 데이트하러 와야겠다고 생각만 해봅니다. ㅎㅎ

 

 

 

 

 

 

크.. 고즈넉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풍경이

정말 완전 좋았어요!

마치 서울이 아니고, 어디 여행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해가 질 무렵이 되니까 산 속이기도 하고,

바람이 제법 차가워지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얼죽아 협회 회원으로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다 마시고 일어나기 전까지는 너무 춥거나 그러지 않았고,

딱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확실히 요즘 해가 조금은 길어진 것 같아요.

 

 

 

그렇게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뷰맛집인 산모퉁이 카페에서

오손도손 수다타임을 가지면서 커피도 즐기고, 눈으로 풍경도 만끽하며 힐링하고,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었습니다. :)

 

 

 

드라이브 삼아 북악스카이웨이를 오시다가 여기에 들러서

음료를 드시면서 힐링도 하시면 좋을 것 같아

추천드려보고 싶네요 :)

 

 

 

 

 

 

토요일도 이렇게 지나가고 있지만

얼마 남지 않은 저녁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시고,

남은 주말 또한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저는 또 새로운 맛집을 가지고,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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