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 중산동 중국집 맛집 홍푸루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오늘은 고양시 일산 중산동 중국집 맛집

홍푸루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시 일산 중산동 중국집 홍푸루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대로 864-7 1층

(중산동 35-15)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031-977-1566

 

 

 

 

 

홍푸루는 주차 공간이 굉장히 여유롭고 넉넉해서

자차를 이용해서 불편함없이 방문하실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쪽 동네는 처음 방문해봤는데,

제가 짜장면을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최근에는 자주 먹지 않는 편인데

올해 들어서 벌써 짜장면을 제법 먹은 것 같더라고요.

물론 많이 먹었다고 볼 수 없을 수도 있지만 제 기준으론 그런 거 같아요 ㅎㅎ

본의 아니게 간짜장 투어를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

 

 

 

그렇게 차를 가지고, 조금 이른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고양시 일산 중산동 중국집 맛집이라고 소개를 받아

홍푸루에 방문하게 된 것이었답니다.

 

 

 

 

 

 

홍푸루의 내부 인테리어는 굉장히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제법 중국집 안이 넓은 편이어서 정말 단체 모임이나

가족 모임을 해도 될 정도로 넉넉해 보였어요.

 

 

 

 

 

 

다양한 메뉴들이 눈에 띄긴 했지만,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을 한 터라

저는 간짜장(9,000원)을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다른 지인분은 해물짬뽕(10,000원)을 주문하셨답니다.

 

 

 

 

 

테이블보도 아주 심플한 디자인으로 예쁘게 각자의 자리에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깔끔한 느낌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어요.

요즘은 맛도 중요하지만 가게 내부의 위생상태라던지 이런 것들도

좀 많이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주문을 마치고, 기본 반찬들을 가져다주셨습니다.

특히 이따가 잠깐 소개할 군만두가 나오는데 서비스로 주셔서

가장 위에 왼쪽부터 군만두 찍어먹을 간장 소스, 춘장, 단무지, 양파, 짜차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아주 바삭하게 튀겨져서 만두 4개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그냥 기본 튀긴 군만두이겠거니 했는데 만두 속이 꽉 찬 느낌으로

너무 맛있는 거예요!

그래서 주문한 간짜장을 먹기 전에 군만두 2개씩 순식간에 쓱싹 비워버렸습니다. ㅎㅎ

 

 

 

 

 

 

고양시 일산 중산동 중국집 맛집 홍푸루는

간짜장이 이런 비주얼을 뽐내면서 나온답니다.

짜장소스 그릇이 작아 보이지만 절대 양이 적지만은 않았어요.

고기보다는 해산물이 제법 들어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면발 위에 간짜장 소스를 듬뿍 뿌려준 뒤에 비벼줘야겠지요 :)

윤기가 좔좔 흐르는 것처럼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배가 고프긴 했지만 사진으로 예쁘게 담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도 찍고 저렇게도 찍어보고 그랬답니다 :D

 

 

 

 

 

 

양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양이 적은 편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요즘 식욕이 너무 왕성한 편이라 저에겐 조금 부족한 느낌은 있었어요.

해산물 집어 먹는 재미가 있는 홍푸루 간짜장이었습니다 ㅎㅎ

꾸덕한 느낌보다는 살짝 소스의 여분이 좀 있어서 공깃밥을 좀 넣어서

간짜장 소스에 비벼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의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혼자 오시는 손님부터 여럿이 방문한 손님들까지

만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식사를 하는 도중에 중간중간 손님들이 계속 방문하시더라고요.

오 여기 홍푸루는 고양시 일산 중산동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는 건가란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요즘 은근히 중국집 맛집 찾기가 힘든데 이렇게 맛있어서 먹을만한 곳을 발견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운동을 시작하고, 정말 짜장면이나 이런 걸 정말 가끔씩 먹고 그랬는데,

지난주에도 그렇고 이번주 시작하는 월요일 점심부터 간짜장으로 달려버렸지 뭐예요.. :)

 

 

 

 

 

 

이렇게 쓱싹쓱싹 비벼서 먹었는데 말이죠.

주문한 간짜장과 해물짬뽕 메뉴가 나오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는데,

정작 식사를 한 시간은 메뉴 나오는 시간보다 더 짧게 순식간에 흡입해 버린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같이 식사를 한 지인분은 해물짬뽕이 입에 맞으셨는지 국물을 남기지도 않고 짬뽕 한 그릇을 클리어하셨더라고요.

와우..!!ㅋㅋ

 

 

 

그렇게 갑자기 먹게 되고, 방문하게 된 홍푸루였지만,

맛있고 편안하게 잘 먹고 왔답니다.

이렇게 고양시 일산 중산동 중국집 맛집에 다녀온 이야기의 포스팅은 이쯤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월요일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 많으셨고,

남은 저녁시간 좋은 시간 되시고 평안한 밤 보내세요 :D

 

 

 

저는 또 맛있는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