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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오늘은 이번주에 다녀온 강북구 미아사거리 가성비 맛집

송연 95 닭갈비집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지인과 함께 오랜만에 미아사거리역에서 저녁을 먹기 위해 만나기로 했는데,

술자리가 아닌 식사를 하기로 해서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문득 오랜만에 철판 닭갈비를 먹어볼까?란

이야기가 나와서 폭풍 검색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강북구 미아사거리 가성비 맛집 송연 95닭갈비집을 발견하게 되고,

바로 거기로 가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도착하니까 웨이팅을 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다른데로 이동할까 하다가도 이미 지인과 저는 닭갈비에 완전

꽂혀버려서 천막안에서 대기하면 된다기에 자리를 잡고 웨이팅을 시작했습니다.

 

 

 

 

 

 

강북구 미아사거리 가성비 맛집 송연 95 닭갈비집은

 

 

 

서울 강북구 도봉로 8길 62에 위치해 있으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낮 12시부터 저녁 24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0507-1412-0656

 

 

 

 

 

 

주차는 따로 준비되어 있진 않은 것 같고,

길가에 주차된 차들이 좀 있었습니다.

미아사거리역에서는 2번출구로 나와서 나온 방향으로

200미터 좀 지나서 오면 우측에 바로 가게 입구가 저렇게 보인답니다.

 

 

 

예약은 따로 안되는 것 같고, 웨이팅 장소가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날씨가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테라스에 있는 테이블있는 곳이

손님 대기실로 사용되고 있었어요.

 

 

 

 

 

 

 

 

 

메뉴판은 대기하던 곳엔 테이블에 붙어 있었고,

가게 내부에는 한쪽 벽면에 붙어 있었습니다.

일단 가성비가 좋은 느낌의 가게였어요.

송연 95 닭갈비 가게는 내부가 넓은 편은 아니고 조금 작은 규모의 가게였어요.

 

 

 

100퍼센트 국내산 닭다리살을 사용한다고 하니

더 맛있겠단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ㅎㅎ

 

 

 

일단 메뉴를 쭉 살피다가 눈꽃 치즈 닭갈비(12,900원)과 일반 닭갈비(10,900원)를

주문했고, 우동과 쫄면(각 2,000원) 사리를 추가하고, 환타 파인애플 음료수를 주문했습니다.

아! 참고로 맛은 보통 매콤 아주 매운맛이 있는데, 저희는 매콤한 맛으로 골라서 주문을 했어요!

 

 

 

참고로 대기실에서 기다리면서 입장을 앞두고 미리 주문을 받으셔서

자리에 앉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금방 닭갈비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앉은자리에서 출입구 쪽으로 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안쪽에는 사람들도 많았고, 복잡한 느낌이라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어요 :(

 

 

 

 

 

 

제 기준으로 우측 벽에는 원산지 표시와 맛있게 먹는 법이 쓰여 있었어요.

깻잎과 무쌈과 날치알과 닭갈비를 함께 먹으면 되는데,

소스는 마요네즈는 고소하게 먹을 수 있고, 비법소스는 매콤하게 먹을 수 있게끔

준비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깻잎과 상추가 나왔고, 쌈무와 함께 날치알과 마요네즈 그리고 비법소스가

담긴 그릇이 함께 나왔습니다.

 

 

 

그리고 계란찜은 서비스 메뉴라고 하시면서 가져다주셨습니다 :)

 

 

 

 

 

 

짜잔! 그리고 저희가 주문한 눈꽃 치즈 닭갈비 1인분과 일반 닭갈비 1인분 매콤한 맛이

우동면과 쫄면사리를 품고 나왔습니다 :)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미아사거리에는 철판 닭갈비집이 잘 보이지가 않더라고요.

 

 

 

 

 

 

본격적으로 먹기 전에 한번 쓰윽~ 둘러보듯이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와 도저히 못 참겠어서 얼른 먹어야겠다고 이야기하면서

먹방을 시작했습니다 ㅎㅎ

매콤한 맛이 신라면 불닭볶음면보다 조금 매운맛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와우.. 생각보다 입술이 얼얼하더라고요!

하지만 그래도 너무 매워서 못 먹을 정도는 아니고 얼얼함을 느끼면서

알싸하고 맛있게 먹기에는 너무 딱 좋았습니다 :D

 

 

 

 

 

 

 

 

 

쫄면사리는 제가 픽한 메뉴인데,

우동사리보다 확실히 쫄면사리가 매운맛이 좀 더 깊게 배어있었습니다 :)

진짜 면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 면사리를 폭풍 흡입해서 금방 없어졌습니다..ㅋㅋ

 

 

 

그리고 추가 반찬 리필은 셀프바를 이용해야 하고,

쌈무만 리필을 했는데, 마늘과 고추가 있어서 그것도 가져다가 함께 먹었답니다.

저는 마늘을 너무 좋아하니까요 :D

 

 

 

 

 

 

치즈가 아주 듬뿍 묻어있는 닭갈비를 한점 집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운맛도 좀 가시면서 쫀득한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날치알과 우동사리와 쌈무와 닭갈비 한 점을 집어서

맛있게 냠냠하고 정말 부리나케 철판 하나를 쓱싹 비웠습니다.

 

 

 

와 여기 송연 95 닭갈비집은 정말 강북구 미아사거리 가성비 맛집인 것 같아요.

든든하고 먹어도 정말 다른 식당에 비해 가격대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서

진짜 식사를 하기에도 술 한잔 하며 이야기 나누기에도 너무 좋은 곳 같았습니다.

 

 

 

강북구 미아사거리에서 저녁 약속이나 술 약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여기에서 철판 닭갈비를 맛있게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오늘의 포스팅은 이쯤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월의 첫 주말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맛있는 포스팅으로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맛집 리뷰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 정보를

공유해 볼 테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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