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마늘 바사삭 신메뉴 추천받고 먹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오늘은 굽네치킨에서 새로 나온 신 메뉴 마늘 바사삭을 추천받고 먹어본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어렸을 땐 치킨을 정말 자주 먹은 기억이 있는데, 오히려 요즘에는 거의 손에 꼽을 정도로 치킨을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 교촌치킨 먹은 건 안 비밀..ㅎㅎ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

 

 

 

 

 

 

시작에 앞서 엘지 유플러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굽네치킨 저렴하게 먹는 방법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엘지 유플러스를 사용한 지 꽤 오래되었는데, 멤버십 혜택을 보시면 라이프 콕이라는 걸 설정을 할 수가 있어요.

그걸 하게 되면 1달에 한 번씩 할리스에서 커피음료를 교환해서 먹을 수 있거나, 지에스프레쉬에서 5만 원 이상 장을 보면

6천 원 할인을 받거나 굽네치킨에서 치킨 포장시에 6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팁이 있습니다.

저희는 가족이 모두 엘지 유플러스를 사용하는 터라 할리스를 종종 한 달에 한 번씩 이용했는데요.

이제 굽네치킨을 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매장마다 간혹 적용이 안 되는 곳도 있다고 하니, 포장 예약 시에 미리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굽네치킨 정릉 1호점에 전화를 걸어 미리 신메뉴인 마늘 바사삭 뼈 있는 치킨으로 1마리 포장 예약을 했습니다.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굽네치킨 정릉 1호점

 

 

 

북한산 보국문역 1번 출구에서 232m 정도 떨어져 있고, 성북구 보국문로 20길 22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골목길로 서경대 쪽으로 올라갈 때 종종 가는 길인데, 그 이면도로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처음으로 방문해 봤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낮 12시에서 밤 24시까지 운영을 한다고 해요.

 

 

 

 

 

 

 

매장이 깔끔하게 되어 있었어요.

테이블이 있긴 했지만 왠지 포장 배달하기에 좋은 느낌의 매장이었습니다.

두 분이서 운영 중이셨는데, 친절하셔서 더 좋았습니다 :)

 

 

 

 

 

 

굽네치킨 매장은 처음 와 본 것 같아요.

많지는 않지만 특히 굽네치킨은 고추바사삭을 즐겨 먹었는데, 그것도 배달로 주문해서만 먹었던 것 같아요.

특히 굽네치킨은 기름에 튀기는 게 아니라서 운동을 하는 요즘 덜 양심의 가책(?)을 받으며 먹을 수... 이게 아니라

뭔가 건강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느낌이어서 좋은 것 같아요 :) 

 

 

 

 

 

 

아참! 유플러스 라이프 콕으로 할인 혜택을 받으시려면 유플러스 멤버쉽 어플로 들어가셔서

라이프콕 혜택 중에 굽네치킨을 클릭하신 다음에 쿠폰 받기를 누르시고, 다운을 받으셔서 그 바코드 번호를 알려주시면 결제할 때에 적용이 된답니다 :)

저도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ㅎㅎ

 

 

 

 

 

 

 

 

 

ㅎㅎ 마치 빈 비닐봉지 같지만 안에 잘 들어있답니다.

주차해 놓은 차로 이동하면서 찍은 거라 가벼워 보이기 찍힌 것 같네요 :)

마늘 바사삭을 포장해서 집에서 밥이랑 먹을 생각으로 후다닥 귀가했습니다 :)

 

 

 

 

 

 

고추 바사삭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었어요.

통마늘이 같이 구워져서 나온 게 들어 있었고, 확실히 굽네치킨의 살이 부드러운 것 같아요.

담백한 맛이 일품이네요! 무엇보다 소스를 찍어먹어야 그 맛이 완벽해지는 것 같습니다.

고추 바사삭을 먹을 때에도 청양마요였나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지만 그걸 찍어서 잘 먹은 기억이 있어요 ㅎㅎ

그거보다 덜 느끼한 맛인 마늘 바사삭 치킨이었습니다.

 

 

 

 

 

 

먹다가 든 생각인데 고추 바사삭을 주문해서 먹을 때 마늘을 구워서 같이 먹어도 괜찮겠다란 생각이 순간적으로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지모에요 ㅎㅎ 다음엔 그렇게도 도전해 봐야겠어요 :)

아무튼 저희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굽네치킨 마늘 바사삭 아주 맛있게 밥이랑 해서 먹었습니다.

적어도 한 달에 3번은 먹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

굽네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에 새로 나온 신 메뉴 마늘 바사삭 추천드려보고 싶은 게 쌀밥이랑 먹어도 좋고, 치킨을 드시다가 남으면 같이 치킨마요덮밥으로 요리해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담백함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

 

 

 

여러분들도 오늘 같은 휴일이나 주말에 가족 혹은 연인 아니면 지인들과 함께 굽네치킨에서 마늘 바사삭 한 마리 몰고 가시는 건 어떠실까요? :)

지금까지 굽네치킨 마늘 바사삭 신 메뉴 추천받고 먹어본 이야기였습니다.

오늘도 포스팅을 잘 봐주심에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저는 그럼 새로운 맛있는 음식으로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