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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오늘은 성북동 주차가 가능한 카페를 소개하려고 하는데, 빵 맛집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곳인 것 같더라고요.

블랑제메종북악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

주말 저녁에 지인과 만나서 커피 한잔을 할까 하다가 늦은 시간까지 하는 곳을 찾던 중에 블랑제메종북악이 늦은 시간까지 하는 곳이어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그럼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볼까요?

 

 

 

 

 

 

블랑제메종북악

 

 

 

성북구 성북로 156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려면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서 1111번 또는 2112번 버스를 타고,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내려서 좀 위로 올라가거나 서울다원학교 정거장에서 내려 밑으로 내려오면 카페를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이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할 수 있는데 발렛비? 주차비? 가 3,000원인가 4,000원이 소요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주변 공영주차장으로 가야 했어서 따로 주차비 없이 주차를 하고 살짝 걸어서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영업시간은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매일 오전 10시에서 밤 23시까지 운영을 한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저녁시간에도 주차된 차들이 있는 걸 보니 주차장은 생각보다 넓은 편은 아니어서 몇 대 주차가 가능하지 않아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인근에 주차를 하고 방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블랑제메종북악은 단독건물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외관에서 보면 굉장히 느낌 있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어요.

다소 좀 어두운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분위기는 뭔가 있는 그런 느낌!

 

 

 

 

 

 

카페에 들어가기 전에 야외에는 이렇게 테이블들이 있었는데 저녁시간이고 바람이 차서 그런지 오픈은 안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개방이 되었더라도 저녁시간이라 이용은 하지 않았을 것 같네요 ㅎㅎ

 

 

 

 

 

 

블랑제메종북악에 입구를 열고 들어가면 바로 눈앞에 이렇게 빵이랑 디저트류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바로 픽업해서 먹을 수 있게끔 해놓은 것 같은데, 늦은 시간이다 보니 빵이 별로 없었습니다.

물론 저희는 저녁을 먹고 빵보단 커피를 마시기 위해 방문했기에 다음에 먹어보자 하며 커피를 주문하려고 카운터에 갔습니다 :)

 

 

 

 

 

 

성북동에는 은근히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요, 갤러리 카페부터 다양한 종류의 카페들이 있는데

보통은 9시면 닫는 곳들이 제법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좀 늦게까지 하는 곳은 블랑제메종북악이어서 이점 또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아메리카노는 5,500원이었습니다.

음료 종류는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적당한 종류의 음료들이 있었는데 확실히 음료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었어요.

그래도 어떤 맛일지 궁금한 마음으로 기대해 보게 되었습니다 :)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하고 진동벨을 받았습니다.

위층에는 커플이신 분들이 각 구석마다 자리를 잡고 있었고, 밑으로 내려가서 저희는 자리를 잡았습니다.

커피는 금방 나왔어요!

 

 

 

 

 

 

중간중간 빵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긴 했어요!

뭔가 오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날씨가 이날 좀 흐려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창밖의 모습도 그렇고 저녁이라 그런지 밖에서 봤을 땐 분위기 있어 보였는데 내부에서는 좀 스산한 느낌도 들었던 거 같아요.

밑에 테이블 쪽은 좀 많이 어둡기도 했습니다 :)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종이빨대와 함께 나왔고, 음료는 다 마시면 반납대에 가져다 놓으면 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

음.. 커피 맛을 봤는데 블랑제메종북악은 빵맛집인가 보아요!

커피는 솔직히 밍밍한 맛이 나면서 바디감이나 향이 거의 없어서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오히려 커피가 아닌 다른 음료를 마시는 게 좀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

 

 

 

 

 

 

그래도 근처에 늦게까지 하는 카페는 없어서 앉아사 수다를 떨며 커피를 마시긴 했지만

저희가 생각했던 시간보다는 더 빨리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ㅎㅎ

커피 맛도 아쉬워서 더 그냥 일찍 일어나게 된 것 같아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커피 맛을 즐기기엔 좀 많이 아쉬운 느낌이라 빵이나 다른 음료를 즐겨보시는 걸 추천드려보고 싶네요 :)

 

 

 

성북동에 있는 카페 맛집이라고 글들이 많기도 하고, 주차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블랑제메종북악이었는데 재방문은 언제 하게 될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재방문하게 된다면 빵이랑 다른 음료로 한번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맛 즐기기엔 개인적인 취향으론 좀 아쉬운 곳이었어요.

 

 

 

여기까지 성북동 주차가 가능한 카페 빵 맛집이라는 블랑제메종북악에 다녀온 이야기의 포스팅을 마쳐보려고 합니다.

커피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빵을 맛보지 않아서 요건 다음 기회에 경험해 보고 솔직 후기를 남겨보도록 할게요 :)

 

 

 

오늘 이제 월요일이 시작되었는데, 활기찬 한 주의 시작 잘 마무리하시고, 저녁시간도 맛있는 음식으로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D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는 또 새로운 맛집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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