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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오늘은 강북구 수유역 419 카페 뷰 맛집인 아카데미 하우스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

새로 카페가 생겼단 이야기를 지인에게 듣고, 특히 날씨가 좋은 날 가면 너무 좋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한번 방문해 보게 되었습니다.

강북구 수유역 419거리는 늘 식사를 하러 갔던 곳이었는데, 이번에는 카페를 가기 위한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해 볼까요? :)

 

 

 

 

 

 

강북구 수유역 카페 뷰 맛집 '아카데미 하우스'

 

 

 

강북구 4.19로 135에 위치해 있으며, 419 거리의 맨 끝자락에 넓은 규모로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제 기억으론 무슨 연수원 같은 곳이 있던 자리였는데, 바뀐 것 같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자차로 이동하시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 분들은 수유역 4번 출구 앞쪽에서 강북 01번을 타시고, 종점인 아카데미 하우스역에서 하차하셔서 조금만 걸어가시면 된답니다 :)

 

 

 

카페와 다이닝이 나뉘어져 있는데,

영업시간으로는 카페는 오전 10시부터 밤 22시까지이고, 라스트 오더는 21시입니다.

다이닝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20시까지이며, 중간에 오후 16시부터 17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며,

브레이크 타임 전에 라스트 오더는 오후 15시 45분 그리고 그 이후에 라스트 오더는 저녁 19시 45분인데,

다이닝 같은 경우엔 상황에 따라 라스트 오더 시간이 변경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수유역 419 카페 아카데미 하우스는 단체석과 주차, 포장, 예약이 가능하고, 남녀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친한 지인과 함께 저희는 차를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엄청 큰 규모의 카페이다 보니 주차장도 정말 넓었습니다.

최초 30분은 무료주차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정도로 넓은 공간이었고, 주차 안내를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큰 걱정 없이 주차가 가능해서 좋았어요.

아무래도 인근이 북한산이 있다 보니, 서울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뷰가 정말 좋았습니다.

가까운 곳임에도 서울 근교 카페로 놀러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주차를 하면 안쪽으로 큰 건물이 아카데미 하우스라고 쓰여 있으며, 가족 단위부터 다양한 구성원들이 방문하더라고요.

확실히 주말이라 그런지 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와.. 자리가 없으면 어쩌지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걱정이었습니다..ㅋㅋㅋ

 

 

 

 

 

 

들어가는 입구에 영업 안내가 적혀있는데, 오 인스타그램 계정도 따로 운영 중인 것 같더라고요.

저는 특별히 들어가 보진 않았습니다 ㅎㅎ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귀여운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는데, 숙소도 따로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주차 정산은 카운터에서 이야기를 하면 되는 것 같았습니다.

 

 

 

 

 

 

 

들어가서 우측을 보면 베이커리와 음료를 판매하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도 굉장히 넓게 되어 있어서 큼직한 느낌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강북구 수유역 419에는 카페거리가 많아서 카페 맛집이나 이런 곳들이 많은데, 규모로보다 분위기로 보나 모든 면에서 여기 아카데미 하우스가 뷰 맛집으로 으뜸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밥을 먹고 나서 방문했기에 베이커리를 따로 먹지는 않았는데, 와 진짜 너무 맛있어 보이고, 예쁘게 잘 만든 빵들이 눈에 계속 띄더라고요.

커피와 베이커리와 함께 수다수다하기 정말 좋아 보였어요!

 

 

 

 

 

 

층마다 이런 분위기로 인테리어와 자리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자연 풍경이라 눈이 보는 즐거움도 있었고, 대부분 깔끔한 이미지의 내부 환경이 보기 좋았어요.

그리고 3층과 4층이 제 기억으로는 숙소층이었던 것 같고, 대망의 루프탑이 인상적이었는데,

날씨 좋은 날에 방문하면 진짜 너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여기가 바로 수유역 419 뷰 맛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아카데미 하우스 루프탑이에요.

진짜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바람만 덜 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럼에도 눈앞에 보이는 자연뷰와 또 자리를 바꾸면 시티뷰가 펼쳐지는데,

이 자리가 정말 좋은 것 같았어요!

일광욕도 즐길 수 있고, 자연뷰를 함께 하면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 날씨 좋은 날에는 꼭 와봐야 하는 뷰 맛집인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바로 유리 난간 쪽에 자리를 잡고, 자연을 바라보면서 힐링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다가 집으로 귀가하게 되었어요.

 

 

 

특히 아카데미 하우스는 엘리베이터 시설도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거동이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여기 루프탑을 수월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계단으로 이동했는데, 운동삼아 할만한 정도의 길이였습니다 :)

 

 

 

여기까지가 강북구 수유역 419 카페 뷰 맛집 아카데미 하우스에 다녀온 이야기를 적어보았는데요.

근처에 거주 중이시거나 419 거리에 놀러 가시는 분들! 그리고 북한산 둘레길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여기 방문을 추천드리고 싶은 게, 도심 속에서 근교에 놀러 온 느낌을 받을 수도 있고, 자연의 풍경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 추천드리고 싶네요 :)

저는 재방문 의사 완전 있습니다 :D

 

 

 

어제 토요일에 내린 비가 그치고, 황사와 미세먼지가 제법 심할 거라고 하는데, 모두 조심하시고,

남은 주말 또한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저는 그럼 또 새롭고 맛있는 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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