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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오늘은 파주시 야당역 맛집으로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조형진 일산갈비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

 

 

 

그럼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해 볼까요?

 

 

 

파주시 야당역맛집 '조형진 일산갈비'

 

 

 

야당역 3번 출구에서 108m 떨어져 있고,

경기도 파주시 송학 1길 67-17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희는 차량을 가지고 방문을 했으며, 주차장은 가게 앞에 공간이 조금 넉넉한 느낌이지만

많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아니었어요!~

 

 

 

영업시간은 매주 수요일이 정기 휴무이고,

다른 요일들은 낮 11시부터 밤 22시까지 운영을 하는데,

갈비가 다 소진되면 조기마감한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조형진 일산갈비는 돼지갈비가 먹고 싶어서 어디서 먹을지 검색하다가

평점과 리뷰가 좋아서 방문하게 된 곳이었어요.

100% 국내산 냉장 갈비로만 사용한다고 하니 더 눈길을 끌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땐 자리가 만석이어서 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웨이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희는 그냥 갈까 어쩔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다 드신 테이블들이 있어서 금방 자리 날 것 같다고 하셔서 기다리기로 했답니다 ㅋㅋ

 

 

 

파주시 야당역 쪽에는 음식점들이 꽤 많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야당역 맛집들이 제법 있는 것 같았는데 아직 이쪽 동네를 많이 돌아다녀본 건 아니어서

근데 옛날에 비하면 아파트도 그렇고 거주 인구가 제법 많이 늘어나서 사람들이 은근히 많았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호수를 끼고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웨이팅을 하게 된 시간이 15분 정도 된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냥 다른 데 갈까 하는데 들어오라고 이야기해 주시면서 자리를 안내해 주셔서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조형진 일산갈비는 가게 내부가 아주 넓은 편도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너무 좁은 곳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에어컨이 여러 대 있었음에도 좀 많이 더웠어서 그게 아쉬웠어요..

시원한 공간이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ㅎㅎ

 

 

 

 

 

 

돼지갈비를 먹으려고 방문했는데 오? 생각보다 조형진 일산갈비는 돼지갈비가 굉장히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1인분에 250g인데 10,000원이었습니다.

일단 돼지갈비를 2인분 주문했답니다. 그리고 냉면은 6,000원이었는데 비빔냉면과 된장찌개와 공깃밥을 주문을 했어요!

 

 

 

 

 

 

주문을 마치고 기본반찬을 가져다주셨습니다.

무생채랑 양파를 제일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저는 마늘을 좋아하다 보니 또 마늘을 잔뜩 먹은 날이기도 하답니다 :)

 

 

 

 

 

 

추가 반찬은 셀프코너가 준비되어 있어서

저기에서 더 필요로 한 반찬을 가져다 먹으면 되었어요!

마늘을 잔뜩 가져다가 먹었습니다 :)

 

 

 

 

 

 

숯불도 들어와서 숯멍 때리면서 사진으로도 담아보았습니다.

가게 내부가 덥다 보니까 숯이 들어왔는데 그 더위가 더 심해졌던 것 같아요... 하하

시원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주문한 돼지갈비가 나왔습니다.

아 근데 생각보다 얇게 썰어져 있는 고기였어요.

마치 성북동에 구워져서 나오는 돼지갈비집같은 느낌의 비주얼이었습니다.

일반 양념돼지갈비보다 순한 양념의 느낌이었어요!

250g에 1만원이었던 이유를 조금 알게 된 순간이었지만 배도 고팠기에 맛있게 먹자하면서 굽기 시작했습니다 :)

 

 

 

 

 

 

그래도 가성비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흰쌀밥이랑 무생채랑 마늘이랑 쌈장이랑 이렇게 먹으면 딱 좋은 조합인 것 같았어요!

맞습니다..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지요 ㅎㅎ

파주시 야당역 맛집이라고 평가되어 있는 조형진 일산갈비는 가성비가 좋아서 그런지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고 웨이팅 하시는 분들도 제법 있었어요!

 

 

 

 

 

 

돼지갈비를 빠르게 먹고 더 먹을까 하다가 삼겹살을 먹기로 했답니다.

삼겹살은 200g에 14,000원이었어요!-

그렇게 2인분을 추가 주문했습니다.

삼겹살에 소금이 뿌려져서 나오더라고요.

저는 안 뿌려서 먹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고기는 옳으니까요 :)

 

 

 

 

 

 

삼겹살은 두께도 적당하고 고기도 괜찮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고기가 먹기 좋았던 것 같아요.

일반 얇은 삼겹살 파는 곳에 비하면 훌륭한 것 같았습니다.

배가 은근히 불러서 삼겹살까지만 먹고 식사를 마치게 되었어요 ㅎㅎ

내부가 더운 편이라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성비 좋으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곳이라

좋았습니다.

 

 

 

 

 

 

여기까지가 파주시 야당역 맛집 조형진 일산갈비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

오늘 비가 내리는 지역들이 있는데, 비 조심하시고, 남은 하루도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저는 그럼 또 새로운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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