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성신여대 족발 맛집 오백집 모자족발에서 포장하고 가족과 저녁식사를 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오늘은 성북구 성신여대 족발 맛집 오백집 모자족발에서 포장하고 가족과 저녁식사를 한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성북구 성신여대 족발 맛집 '오백집 모자족발'

 

 

 

성신여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118m 떨어져 있고,

성북구 동소문로 20길 20에 위치해 있습니다.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고, 매장 홀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꽤 오랜 시간 성신여대 쪽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가게로 알고 있었고,

지인들과 몇 번 방문해서 식당에서도 족발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족발 브랜드들이 많아져서 경쟁이 심해진 것 같지만

그 와중에서도 오랜 시간 한 자리에서 장사를 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맛이 보장되어 있는 곳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이번 족발은 제가 포장을 한 게 아니다 보니 매장 외관이나 주변 모습을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은 텍스트 위주로 작성을 해보도록 할게요 ㅎㅎ

 

 

 

성북구 성신여대에는 은근히 맛집이 많기도 하고, 다양한 음식점부터 술집들이 빼곡하게 있는 동네다 보니

매번 어떤 메뉴를 먹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 동네이기도 한 것 같아요.. :)

모처럼 족발이 너무 생각나서 저녁메뉴로 먹게 된 거였는데,

집에 들어오시면서 오백집 모자족발에서 포장을 해 오셨더라고요! 

 

 

 

 

 

 

오백집 모자족발이라고 쓰여 있는 비닐봉지에

한가득 담겨서 포장이 되어 있더라고요.

웬만하면 요즘 먹고 싶은 메뉴가 별로 없고, 특별히 맛있는 게 뭐가 있지 생각하더라도

떠오르는 게 없기도 하고, 선택장애가 좀 있어서 잘 고르지 못하는데 이번 족발은 생각이 나는 메뉴라 그랬는지

막힘없이 한 번에 고르게 된 메뉴였습니다 ㅎㅎ

꽤 푸짐하게 포장되어 있는 느낌으로 받아서 오픈하게 되었어요!

 

 

 

 

 

 

기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마늘과 쌈장 새우젓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상추와 깻잎이 같이 담겨 있었는데, 집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할 땐 상추와 깻잎을 물로 한번 더 씻어서 먹는 편이에요!

그리고 집에 있는 깻잎을 좀 더 합쳐서 같이 먹었습니다 :)

 

 

 

 

 

 

김치와 부추무침이 함께 담겨 있었습니다.

살짝 매콤한 맛의 김치였고, 부추무침은 보통의 그런 맛이었어요!

 

 

 

 

 

 

그리고 메인인 족발인데요!

확실히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것이 맛이 좋더라고요 :)

살코기만 있는 것보다 비계가 적절하게 잘 붙어있는 부위가 식감도 좋고 맛도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는데 함께 먹는 가족들도 맛있게 먹으면서 저녁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괜히 더 뿌듯했답니다.

 

 

 

성북구 성신여대 족발 맛집인 오백집 모자족발에서 이렇게 포장으로는 처음 먹어보는 거였어요!

확실히 식당이나 요리가 바로 나왔을 때 먹어야 제맛이긴 하지만

이렇게 포장해서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먹어도 맛이 좋더라고요!

진짜 오랜만에 먹는 느낌이어서 밥을 두 공기나 먹어가면서 족발을 먹은 것 같아요.

평상시 같으면 가족끼리 저녁식사 메뉴로 먹게 되더라도 다 먹지 못하고 남기거나 다음날 먹거나하는데

이번엔 정말 순식간에 쓱싹~ 다 먹게 된 것 같아요 ㅎㅎ

 

 

 

 

 

 

이날은 밥도 잘 지어져서 꿀 맛이었습니다 ㅎㅎ

쌀밥에 족발이랑 부추무침 이렇게 올려서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마늘을 쌈장에 찍어서 함께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D

진짜 밥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멈추지 않고 들어가게 된 것 같아요 ㅎㅎ

지인 중에서 유독 오백집 모자족발을 좋아하는 동생이 있는데, 처음에 같이 방문해서 먹었을 땐 잘 몰랐는데

왜 좋아하는지를 조금은 알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밥이랑 고기만 해서 먹으면 뭔가 마음이 불편한 느낌이라..ㅎㅎ

상추와 깻잎에 싸서 먹기도 했답니다.

여러분들의 쌈 취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야들야들한 족발을 먹으면서 가족들과 즐겁게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

 

 

 

성북구 성신여대 근처에 거주하시거나 포장을 하고 집에 들어가서 먹기에 그렇게 거리가 멀지 않으시다면

족발 맛집인 오백집 모자족발에서 테이크아웃으로 포장해 가셔서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즐겨보시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간단하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다들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남은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그럼 저는 또 새로운 맛집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