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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오늘은 대한민국 vs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가 조금 있다가 새벽 1시에 있을 예정이네요-

울 잇님들은 이따 축구 경기를 보시려나요?

저는 기다리다가 잠들 것 같은 느낌이랍니다..ㅎㅎ 어제 잠을 잘 못 잤거든요~~~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압승을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자, 오늘은 종로구 혜화역 대학로 맛집

우와 대학로점에서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먹고 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요?

 

 

 

 

 

 

종로구 혜화역 대학로 맛집
'우와 대학로점'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는

우와 대학로점은 종로구 동숭동길 78 2층에 위치해 있으며,

혜화역 2번 출구에서 320m 떨어져 있습니다.

지하철로 이용 시에는 4호선 혜화역에서 1번 출구나 2번 출구 모두 이용이 가능한데,

코델아트홀이 있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이나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차 공간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고, 걸어서 방문을 하셔야 해요!-

 

 

 

특히 혜화 대학로는 주차가 쉽지 않아서 대부분 차를 가지고 방문을 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시겠죠? :)

 

 

 

 

 

 

 

 

 

우와 대학로점에 방문하게 된 이날은

지인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어딜 갈까 하다가 동생 한 녀석이 이곳을 이야기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었고, 커플 단위가 확실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찍힌 것보다 조금 더 어두운 느낌이었어요-

 

 

 

정기 휴무는 없이 매일 운영을 하며

평일에는 오후 17시부터 저녁 22시까지 운영을 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낮 12시부터 저녁 22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둘 다 라스트 오더는 저녁 21시라고 해요-

생각보다 영업시간이 길지 않아서 놀라웠어요!

저희는 21시 전에 도착해서 1시간 정도 남겨두고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야마이모 오코노미야끼는 우와의 시그니쳐배합 토마토소스를 사용한 걸 선택했고, 새우 토핑을 넣었습니다.

야마이모 오코노미야끼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100% 마를 사용 해서 만든 거라고 해요- 신기신기!

 

 

 

그리고 야끼소바는 생면을 사용하고, 야채와 토핑을 철판에서 볶은 일본식 볶음면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었는데

우리가 아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이거는 기본 오사카풍 전통 야끼소바 소스를 사용한 클래식을 선택했고, 토핑으로는 돼지고기를 선택했습니다.

 

 

 

예전에 명동에서 오코노미야끼를 몇 번 찾아가서 먹어본 적은 있는데,

혜화 대학로에 그렇게 오래 있었고, 많이 다녔음에도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는 처음 먹어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대가 되었지 모예요 :) 

 

 

 

 

 

 

주문한 것들은 어느 정도 조리가 되어서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기본 반찬이 나왔는데 배가 고파서 그런지 양배추도 맛있더라고요 ㅎㅎ

 

 

 

 

 

 

 

 

 

늦게 방문했음에도 창가 쪽 자리를 앉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분위기도 그렇게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술안주로 이야기 나누면서 먹기에

좋은 환경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커플들이나 데이트 코스로 많이 방문하는 것 같더라고요-

여기에 가자고 했던 동생도 이성과 함께 왔었다고 하네요..ㅋㅋㅋ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던 중에 오코노미야끼가 먼저 나왔습니다.

저렇게 나와서 철판에 옮겨주시고 소스를 부어주시더라고요!

 

 

 

 

 

 

비주얼이 정말 좋았어요!

소스도 너무 맛있었고, 전반적으로 배가 고팠던 이유도 있었겠지만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 모두 맛이 좋았습니다.

종로구 혜화역 대학로 맛집이라고 소개해도 좋을 우와 대학로점이었습니다. 

 

 

 

 

 

 

야끼소바는 이런 비주얼로 생겼어요-

이게 진짜 손이 계속 가더라고요-

오코노미야끼 못지않게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지금도 사진으로 보니까 또 먹고 싶어 지는 거 있죠~~~

혼자 3번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꼭 저 조합 드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정말 순식간에 먹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재료들도 신선한 느낌이었고, 진짜 제 입맛에는 너무 딱이었어서

주변에 썸 타는 사이나 데이트 코스 물어보면 여기 소개해 주고 싶을 정도였어요 ㅎㅎ

 

 

 

마감이 일찍이라 그 부분은 아쉬웠지만, 일찍 만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맛도 즐기면서

충분한 대화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ㅎㅎ

 

 

 

저희는 너무 아쉽게도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호다닥 먹고, 제가 자주 가던 단골 술집으로 자리를 옮겨

분위기를 이어가 보았습니다 :)

명동까지 안 가고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던 날이었어요 :)

 

 

 

여기까지 오늘의 포스팅을 마쳐볼까 합니다 :)

우와 대학로점에 재방문 의사는 있고, 다음 방문 때엔 충분히 만끽해 보고 와서

다시 한번 포스팅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평안한 밤 보내시고, 2024년 1월의 마지막 날인 내일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그럼 전 또 다른 맛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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