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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러 온 것을 반성해 봅니다..ㅎㅎ

이제는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열심히 포스팅을 해보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아.. :)

울 잇님들 모두 잘 지내고 계셨지요??

 

 

 

오늘은 직화 낙지와 보쌈 맛집이라고 불리는 강북구 오봉집 미아점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요?

 

 

 

 

 

 

오봉집은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꽤 많은 동네에 생겼는데요,

최근에 드라마 제작에 참여해서 그런지 ppl로도 많이 나오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자연스레 궁금해져서 찾아가 보게 되었어요!

 

 

 

오봉집을 한 번도 가보질 않았는데, 지인과 약속이 있어서 만나기로 한 동네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

바로 강북구 오봉집 미아점이었습니다.

평소에도 맛이 궁금해서 언제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이제야 다녀오게 되었네요 ㅎㅎ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가게 외관 사진은 찍지를 못했습니다..ㅠㅠ

집에 가면서 찍어야지 하면 늘 잊어버리고 와버려서.. 들어가기 전에 찍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된 순간이었습니다!ㅎㅎ

 

 

 

저희는 평일 이른 오후에 방문을 했는데, 마치 첫 손님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제법 괜찮은 자리를 골라서 앉았습니다.

 

 

 

 

 

 

오봉집 미아점은 강북구 솔매로 46길 6에 위치해 있고,

미아역 6번 출구에서 93m 떨어져 있다 보니,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을 타고 방문해도

가까운 거리라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정기 휴무 없이 오전 11시부터 밤 23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

주차 공간은 따로 없어서 아마 인근에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 밖에 예약과 포장, 배달은 가능하다고 하니 특히 여럿이서 오실 경우엔 예약하면 좋을 것 같아요!

 

 

 

 

 

 

와.. 메뉴판에 나와있는 비주얼은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뭘 먹지? 고민하면서 보다가 직화 낙지와 보쌈을 먹기로 해봅니다 :)

 

 

 

 

 

 

 

 

 

테이블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게끔 되어 있더라고요-

방송에서도 직화 낙지와 보쌈 광고를 많이 하던데, 맛있었으면 좋겠다고

한 3~5번 이야기한 것 같아요 ㅎㅎ

배가 고프기도 했고, 빠르게 주문을 했습니다.

 

 

 

 

 

 

 

추가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바가 따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반찬을 가져다주시고 그 이후부터는 셀프바를 이용하면 되는 시스템이었어요!

 

 

 

 

 

 

반찬들이 이렇게 쟁반(오봉)에 한 번에 담겨서 나왔습니다.

여기에서 필요로 한 반찬들은 아까 이야기했던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되는 거였어요!

반찬은 보통이었습니다.

친한 잇님들은 잘 아시겠지만, 제가 마늘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생마늘을 제일 많이 먹은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오봉집 메인 메뉴인 직화 낙지와 보쌈이 나왔습니다!

보쌈이랑 같이 나오는 김치는 맛있었어요 ㅎㅎ

직화낙지와 보쌈 맛집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일단 비주얼이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그렇게 강북구 오봉집 미아점에서의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

 

 

 

 

 

 

제일 먼저 보쌈을 먹어보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직화 낙지보다도 보쌈이 정말 맛있었어요!

부드럽고 식감도 좋고 맛도 있어서 밥도둑, 술 도둑 할 수 있을 거 같은 메뉴였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의 메인 대표 사진도 보쌈으로 할 예정이에요 ㅎㅎ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직화 낙지와 같이 보쌈이랑 먹어봤는데

부드러움과 매콤함이 함께 하는 맛도 괜찮았어요!

그래도 저는 직화 낙지보다는 보쌈이 더 맛이 좋았어서 제 취향은 보쌈인 걸로 ㅎㅎ

 

 

 

 

 

 

 

조개탕은 식사를 마치고 마무리로 깔끔하게 먹기에 좋은 것 같았어요!

특히 칼국수 사리는 필수로 먹어봐야 한다는 점 ㅎㅎ

조금 칼칼한 맛이 칼국수 사리를 넣고 먹으면 마무리로 딱 좋을 것 같았습니다 :)

 

 

 

전반적으로 맛은 좋았는데, 오봉집에 대한 기대 심리가 너무 크게 작용했는지

여긴 꼭 가봐야 해! 정도는 아니었지만 가끔 한 끼 식사나 술 한잔 하기에는 괜찮을 것 같았어요!

나름 맛있게 먹을 수는 있지만 생각이 나는 그런 느낌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재방문 의사가 없는 건 아니라는 점!ㅎㅎ

저처럼 한 번도 방문해 본 적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추천드려보고 싶어요-

보쌈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ㅎ

 

 

 

여기까지 직화 낙지와 보쌈 맛집으로 불리는 강북구 오봉집 미아점에 다녀온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 많으셨고,

비 소식이 있는 곳도 있던데 조심하시고,

저는 또 새로운 맛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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