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방이동 우대갈비 맛집 두산베어스 이현승 선수가 운영하는 운집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오늘은 송파구 방이동 우대갈비 맛집이자 두산베어스 이현승 선수가 운영하고 있는

'운집'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송파구 방이동 우대갈비 맛집 
두산베어스 이현승 선수가 운영하는 바로 그 고깃집
'운집'

 

 

 

 

 

송파구 올림픽로 32길 41 1층에 위치해 있으며, 9호선 송파나루역 2번 출구에서 425m 떨어져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휴무 없이 매일 오후 1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을 하며, 자정인 밤 12시에 라스트 오더라고 합니다.

주차장은 따로 구비되어 있지 않았으며, 단체 이용이나 예약이 가능하기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이 날은 친구와 함께 생각지도 못하게 방문했었는데, 운집에 대한 이야기를 평소에 자주 들었던 터라

한번 가보자 했는데 급 번개모임처럼 가보게 되었어요 ㅎㅎ

 

 

 

 

 

 

운집 더미우대로 주문을 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대표메뉴인만큼 기대가 되었고, 우대갈비를 몽탄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더 기대가 되었어요!

사실.. 고기라면 뭐 두말하면 입만 아프죠 ㅎㅎ

 

 

 

 

 

 

 

가게내부는 좁지도 막 넓은 느낌도 아닌 적당한 느낌의 가게 내부였고,

분위기가 저녁시간대가 되면 더 분위기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대갈비에 낮술 달릴 준비되었습니다 ㅎㅎ

 

 

 

평일에 조금 이른 시간임에도 송파구 방이 먹자골목에는 제법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저녁시간에는 거리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니더라고요-

 

 

 

 

 

 

 

 

 

운집 더미우대갈비로 주문을 하고, 기본 반찬을 준비해 주셨는데,

 

 

 

 

 

 

이렇게 쟁반에 담겨 나오더라고요-

기본반찬들이 맛이 좋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것들 위주로 나온 거 같아서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이야기로만 들었던 느린 마을 소주도 마셔봤어요-

향이나 맛이 나쁘지는 않았는데, 뭔가 막걸리 맑은 부분을 마시는 것 같은 느낌도 드는 거 같고 ㅎㅎ

한번 마셔봤습니다 ㅎㅎ

 

 

 

 

 

 

그리고 숯불도 들어왔는데, 모처럼 오랜만에 숯멍타임~~~

숯이 아주 좋아 보였어요 ㅋㅋ

지금 날씨면 조금 더울 수도 있었을 텐데, 이때 방문했을 땐 딱 적당한 온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방이 먹자골목 쪽에 정말 오랜만에 왔었는데

가게들도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분위기는 비슷한데 뭔가 간판들이 많이 바뀌어서

새로운 느낌도 들었던 거 같네요 ㅎㅎ

 

 

 

 

 

 

 

송파구 방이동 우대갈비 맛집다운 포스를 풍기며 운집 더미우대갈비가 나왔습니다 :)

아주 먹음직스럽게 나오는 거 같아요 ㅎㅎ

 

 

 

특히 운집 방이본점은 두산베어스 선수 출신인 이현승 선수가 운영하는 가게인데, 진짜 팬분들은 

기분 좋게 맛있는 고기도 먹고, 좋아하던 선수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란 생각을 해봤어요-

저는 사실 어렸을 때 야구를 좋아하긴 했는데, 커서는 잘 안 보는 편이었어서 감흥이 크진 않았지만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너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ㅎ

 

 

 

실제로 만나 뵈었는데, 성격도 굉장히 좋으셨고, 동네형 같은 느낌으로 장난끼도 있어 보이시면서

손님들과도 재밌게 지내시면서 장사를 잘하실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맛도 맛있지만, 재밌어서 더 오게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좋았던 점은 고기를 구워주셔서 정말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우대갈비 정말 맛있었습니다-

송파구 방이동에서 우대갈비 맛집으로 추천 완전 할 수 있어요-

아.. 고기가 어쩜 이렇게 맛있는 걸까요!

 

 

 

 

 

 

정말 술이 술술 들어가는 그런 메뉴였습니다.

밥이랑 먹어도 정말 밥도둑처럼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작정하고 먹으면 너무 맛있어서 왕창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마늘을 워낙에 좋아해서 몇 번을 리필해서 먹었어요 ㅎㅎ

 

 

 

 

 

 

우대갈비 아직 안 드셔본 분이 계실까요?

그렇다면 송파구 근처시라면 바로 방이동 운집으로~~~ 가보셔야겠는걸요!

근래 먹은 고기 중에 꼽을 정도로 정말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친구랑 생각보다 술을 더 많이 마시게 된 것 같았어요 ㅎㅎ

중간에 친구의 다른 지인도 함께해서 추가로 고기를 더 주문을 하고, 먹었는데

이미 술 많이 마셨는데.. 고기가 나오니까 술도 다시 술술 들어가더라고요 ㅎㅎ

 

 

 

오랜만에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에 와서 기분 좋게 맛도 좋게 먹을 수 있었던 

두산베어스 이현승 선수가 운영하는 운집이었습니다.

이미 다녀온 다음날 다른 지인에게 추천도 해준 곳이에요 ㅎㅎ

 

 

 

재방문 의사 완전 있고, 식사를 마친 후에 이현승 선수와 인사를 나누고,

다음에 또 친구랑 다시 방문하기로 하고, 가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메인 먹자골목에서 조금은 걸어 들어와서 안쪽으로 이동해야 하지만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게 아니기도 하고, 분위기가 북적거리는 골목이 아니어서

너무 마음에 드는 곳이었어요!

주변에 고깃집들이 제법 많이 생기긴 한 것 같더라고요-

 

 

 

우대갈비 맛집인 운집에 다녀온 이야기는 여기까지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서 감이 많이 떨어지긴 했는데,

얼른 회복해서 꾸준한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그럼 저는 또 다른 새로운 맛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D

오늘 하루도 감사드리며, 평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