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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오늘은 고양 벽제에 위치한 중식당 맛집

하이보에서 철판 해물 짜장 먹고 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

 

 

 

그럼 시작해볼까요?

 

 

 

 

 

 

가족들과 추모공원에 다녀오면서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어디를 가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고양 벽제 근처에 오면 늘 들리는 중식당 맛집

하이보에 가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이동을 해서 방문했습니다.

 

 

 

하이보 중식당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1670에 위치해 있으며,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등이 가능한 곳입니다.

황제 해물 짬뽕과 철판 해물 짜장이 유명한 하이보라고 방송에도 나왔다고 합니다.

저는 짜장 파여서 철판 해물 짜장을 늘 선택하지요 :)

 

 

 

영업시간은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21시 30분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저녁 21시까지라고 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저희는 가족별로 차량을 총 3대를 가지고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었는데

차량들이 한가득 차있었습니다.

내심 주차가 안되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회전율이 제법 빠른 편이라 그런지

바로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참! 참고로 방문하기 위해 가는 길에 전화로 인원수에 맞게끔 전화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조금 원활한 방문을 하시려면 미리 전화 예약을 하시고, 찾아가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

 

 

 

 

 

 

전화 예약을 하고 방문해서 안에 룸 형식으로 되어 있는 자리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프라이빗 하게 가족들끼리 이야기 나누면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라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

 

 

 

 

 

 

가게 내부의 홀은 이렇게 되어 있어서 약간 북적거리기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은 환경은 안되고, 얼른 식사를 하고 나가야 할 것 같은 분위기예요.

그래도 하이보는 넓은 내부를 가지고 있는 편이라 소음이 심한 편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철판 해물 짜장과 등심 탕수육 중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이렇게 2가지가 나왔어요.

단무지는 부족해서 추가로 리필을 해서 먹었습니다 :)

 

 

 

 

 

 

중식당은 일반 차가운 생수가 아닌 이렇게 따뜻한 차가 나와서 좋은 것 같아요 :)

적당한 온도에 마시기 좋은 차여서 서너 잔 이상 마신 것 같습니다 :)

식사를 마치고도 물론 한 잔 더 했어요! ㅎㅎ

 

 

 

주문한 메뉴들은 그리 짧지도 오래 걸리지도 않은

적당한 시간에 나온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아서 제법 걸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금방 나왔습니다 :)

 

 

 

 

 

이게 주문한 철판 해물 짜장입니다 :)

뜨끈한 철판에 나와서 다른 그릇에 담긴 짜장면보다는 덜 빠르게 식는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양은 생각보다 아니지 요즘 식욕이 왕성한 저에게는 좀 적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어떤가요?

그래도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게 제법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ㅎㅎ

해물들도 신선한 느낌의 식감이었습니다 :)

 

 

 

벽제 근처에 아무래도 추모공원을 비롯하여 가족묘에 방문한 분들이

대부분 방문하게 되는 하이보 중식당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고양 벽제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가격대비 그래도 맛은 있는 편이에요! 가격이 동네 중식당에 비하면 좀 비싸긴 한데,

외곽 지역에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죠?

 

 

 

 

 

 

야무지게 비벼서 정말 눈 깜짝할 새에 다 해치워버렸습니다.

생각보다 허기진 상태였어서 금방 먹을 수 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아까 이야기했던 등심 탕수육도 보여드려야겠죠?

 

 

 

 

 

 

이게 바로 등심탕수육 중사이즈예요.

소스가 부어져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주문할 때

소스를 따로 덜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소스가 담긴 그릇을 보니까 평소에 주문을 하면 일반적으로 탕수육에 부어져서

나오는 것 같아요.

찍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미리 요청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탕수육을 주문하니까 같이 나온 소스도 있었습니다.

 

 

 

 

 

 

뭔가 매콤한 맛이 날줄 알았는데, 특별히 매콤한 맛이 나진 않았고,

간장에 고추기름을 넣은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잘 안 찍어먹게 되었어요 ㅎㅎ

조금 매콤한 소스였으면 어땠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았답니다 :)

 

 

 

이렇게 식사를 잘 마치고, 가족들과 테이블에 앉아서 잠시 이야기를 나눈 다음에

각자의 집으로 귀가하게 되었습니다.

후식은 따로 나오지는 않고, 출입구 쪽에 커피 자판기가 준비되어 있어서

그걸 이용하면 되었어요.

저희는 따로 이용하지 않고, 주차장에 나와 인사를 나누면서 헤어졌습니다.

아참! 주차장에는 따로 주차관리를 하시는 분이 없으시고, 알아서 잘 주차를 해야 한다는 점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지금까지 고양 벽제 중식당 맛집 하이보에 가서 철판 해물 짜장과 등심 탕수육을 먹고 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는데요.

주말이 순식간에 흐르고, 이제 2월도 이틀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남은 시간도 좋은 저녁 시간 되시고, 2023년의 2월도 잘 마무리해보자고요 :)

 

 

 

오늘도 포스팅 끝까지 봐주심에 감사드리고,

또 새로운 맛있는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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