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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오늘은 생방송 투데이에 방영되었던 옛날 과자 맛집 '수원 수제명과'에서 포장되어 판매가 되는 걸 선물 받아먹어보게 된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네모난 박스에 손잡이가 달려 있는 선물상자예요.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일단 뭔가 레트로 느낌의 포장재질부터 아날로그 시대가 그리웠던 저에게는 기분 좋은 선물상자였습니다 :)

가족이나 다름없는 친한 지인이 부모님과 함께 먹어보라고 선물해 준 수원 수제명과 옛날 과자예요!

 

 

 

'수원 수제명과'  옛날 과자 맛집

 

 

 

수원 메탄점과 수원 팔달문점 이렇게 두 군데가 있는 것 같아요!

메탄점은 수원시 영통구 매여울로 53번 길 21-1이고,

 

 

 

 

 

팔달문점은 미나리광시장안에 있나 봐요! 주소는 팔달구 수원천로 264번 길 15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수원을 다녀와본 지 오래되어서 지금의 수원은 어떤 모습일지 좀 궁금해지기도 했어요! ㅎㅎ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20시까지 운영을 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낮 12시부터 저녁 19시까지 운영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고 하니 기억하고 계셨다고 유용하게 사용하시면 좋겠죠?ㅎㅎ

 

 

 

 

 

 

진짜 전통과자 특히 센베이?라고 불리는 전병 오랜만에 먹어본 것 같아요!

시장에 구경삼아 다닐 때 먹었던 기억이랑 예전에는 트럭에서 판매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풍경을 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수원 수제명과가 생방송 투데이에 방영되었다고 하는데, 실제 방송을 시청해보진 못했어요~~

그때 그 과자라고 소개가 되었다고 하는데, 수원 옛날 과자 맛집으로 이미 어느 정도 자리 잡고 있는 곳인 것 같았습니다.

직접 가게 모습을 보진 못한 게 아쉬웠지만, 잊지 않고 기회가 된다면 꼭 방문해서 직접 눈으로 보고 싶었어요! 

 

 

 

 

 

 

두둥!

박스를 오픈해 보니 전통스런 느낌의 종이가 과자들을 쓰윽 덮고 있었습니다.

틈새로 보이는 옛날과자 모습 자체가 이미 고급스러운 느낌이 솔솔 나는 것 같았어요!

 

 

 

선물해 준 지인에게 이미 익숙하게 들을 정도로 우리가 아는 그런 옛날과자 센베이가 아니다고 들었었는데,

확실히 제가 알고 있던 그런 전통과자와는 모양은 비슷하지만 퀄리티가 완전 처음 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6가지의 종류가 개별 포장되어서 담겨 있었습니다.

비주얼은 익숙한 느낌인데 두께감이나 퀄리티가 장난 아니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니죠?? ㅎㅎ

 

 

 

저렇게 한 봉지당 5,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선물 받은 거라 정확한 가격을 몰랐는데,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알게 되어 공유해 봅니다 :)

 

 

 

 

 

 

이건 어떤 건가 하고 제일 먼저 먹어봤는데, 생강의 향이 물씬~~ㅎㅎ

동생은 생강맛을 좋아하지 않아 놀러 왔을 때 하나 집어 먹고 콧평수가 ㅎㅎ

저는 그냥 그냥 하면서 먹는 편인데,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

 

 

 

 

 

 

이건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것 같은 바삭하지만 푹신한 식감이 있는 수제과자 였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수원 수제명과에서 맛있게 먹은 과자 중 하나예요!

전통과자의 가장 기본 메뉴 같은 느낌이랄까요??ㅎㅎ

 

 

 

 

 

 

이거는 은은한 고소한 향이 느껴지는 과자였어요!

이 과자도 바삭한데 푹신한 식감이 느껴졌어요!

단점이 있다면 정말 금방 먹게 된다는 점이 아쉬운 점인 것 같습니다 ㅎㅎ

 

 

 

 

 

 

이 두 가지 수제과자는 땅콩과 참깨의 차이인데 개인적으로는 땅콩이 더 손이 많이 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참깨과자가 맛이 없는 게 아니라 묘하게 다른 맛인데 저는 뭔가 씹는 식감이 더 있는 걸 선호하는 것 같아요!ㅎㅎ

 

 

 

 

 

 

이 과자는 어려서도 많이 봤었던 과자인데, 검은 콩이 들어가 있는 건 처음 본 것 같아요!

확실히 포장부터 안에 만들어진 수제 과자들 퀄리티가 확실히 좋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보시곤 선물용으로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맛도 좋으시다며 맛있게 드셨답니다.

 

 

 

 

 

포장지마다 뒤에 이렇게 전병이름과 함께 몇 g이 담겨있는지 그리고 원재료와 함량이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투명비닐포장이다 보니 과자가 들어있는 상태에서는 보기가 힘들었는데 다 먹은 포장용기를 집어서 보면 보다 더 수월하게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지인 덕분에 이렇게 추억의 과자를 먹어볼 수 있었고, 특히 생방송 투데이에 까지 나왔던 전통과자를 접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인들이나 어른들께 선물용으로 드리기에도 부담되지 않고, 기분 좋게 선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드려보고 싶네요.

부모님 세대의 분들이시라면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아요! :)

 

 

 

수원 근처에 계시거나 수원에 가실 일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방문하셔서 직접 구경도 하시면서 구매해 보시길 추천드려보고 싶고, 저처럼 떨어져 있는 분들이라면 전화로 주문해서 택배로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

저는 이번엔 선물 받은 거지만 구매해서 먹을 의향이 완전 있답니다 :)

 

 

 

여기까지 생방송 투데이에 방영된 옛날 과자 맛집 수원 수제명과를 먹어본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이제 5월도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더운 여름이 시작되겠지만,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늘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저는 그럼 또 새로운 맛집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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