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중식 맛집 하이보 벽제점에서 철판짜장먹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추석연휴가 훌쩍 지나고 벌써 10월 12일이 되었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셨나요?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게 된 것 같습니다 :)

 

 

 

오늘은 고양시 덕양구 중식 맛집 하이보 벽제점에서 철판짜장 먹고 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

그럼 시작해볼까요?

 

 

 

 

 

'하이보 벽제점' 철판짜장 중식 맛집

 

 

 

경기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1670에 위치해 있고,

지번으로는 벽제동 253-7로 되어 있습니다.

 

 

 

단독건물로 구성되어 있고, 주차장이 생각보다 작은 편은 아니어서

방문객들이 많긴 하지만 금방 주차할 수 있을 정도로 회전율이 빠른 편인 것 같아요!

 

 

 

 

 

 

생방송 오늘 저녁에도 나왔던 곳이라고 해요.

가게 매장은 굉장히 넓은 편이어서 단체 손님도 수용할 수 있고,

룸도 준비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가족들끼리 시간을 보낼 수도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아마 벽제 쪽을 다녀오는 길에 한 번쯤 다들 이용해 보셨을 것 같은 하이보 벽제점입니다.

저희도 추모공원에 갔다가 따로 어디서 식사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

늘 여기에 들러서 돌판짜장을 먹고 헤어지는 것 같거든요 ㅎㅎ

 

 

 

 

 

 

고양시 덕양구 중식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는 하이보 벽제점은

늘 방문할 때마다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철판짜장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처음 방문해서 먹었을 때 뭔가 참신한 느낌을 받으면서 식사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연중무휴로 브레이크 타임 없이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21시 30분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재료소진 시에는 조기마감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

 

 

 

 

 

 

저희는 처음으로 안쪽 구석 테이블에 앉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가족단위로 방문한 손님들이 제법 많았어요!

방문한 이날도 역시나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답니다 ㅎㅎ

 

 

 

 

 

 

황제짬뽕(17,000원)도 유명한가 보네요! 

저는 철판짜장(11,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요즘은 짬뽕을 그래도 즐겨 먹는 편이긴 한데, 아무래도 아직 짜장파다보니까..ㅎㅎ

그리고 철판에 나오는 짜장이 더 좋아서 이걸로 선택했어요 :)

 

 

 

 

 

 

주문을 마치고 기본 반찬이 제공되었습니다 :)

추가로 더 필요한 경우에는 직원분에게 리필을 요청하시면

금방 가져다주시더라고요!

 

 

 

단무지와 짜차이 모두 중식 요리에 잘 어울리는 기본반찬인 것 같습니다 :)

한 3번 정도 더 리필해서 먹은 것 같아요!

 

 

 

하이보 벽제점 '철판짜장'

 

 

 

짜잔!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하이보 벽제점에서 강력 추천하는 철판짜장의 비주얼이에요!-

근데 조금 아쉬웠던 점은.. 예전에 비해서 양이 더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

 

 

 

식욕이 늘어난 요즘이니까라고 생각하기엔 기분 탓이 아니라 좀 양이 줄어든 것 같았어요 :(

그래도 맛은 여전히 있더라고요 :)

공깃밥을 주문해서 비벼먹을까도 생각해 봤지만.. 참아보았습니다 ㅎㅎ

 

 

 

비주얼이 어떤가요?

해산물도 제법 들어가 있고, 짜장양념도 맛이 좋아서 정말 금방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짜장면발도 적당한 크기에 쫄깃한 면의 식감이 양념에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습니다! 와.. 또 먹고 싶어지는 음식이에요~

중식요리는 왜 먹을 땐 더부룩한 거 같은데, 이렇게 종종 생각나고, 당기게 되는 걸까요? ㅎㅎ

 

 

 

고양시 덕양구 특히 벽제 쪽에는 은근히 식당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막상 먹으려고 하면 가보고 싶은 곳이 별로 없는 느낌인데,

이렇게 중식 맛집이 있다는 건 먹는 재미를 더 해주는 것 같습니다 :)

 

 

 

 

 

 

아주 싹~~ 비워 먹었습니다 ㅎㅎ

조금 아쉬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은 걸로 만족하게 되었답니다 :)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디저트로 자판기 커피도 한잔씩 마시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시간과 식사를 만끽하고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추모공원이나 벽제 쪽에 방문하실 일이 있으신 경우에 식사때문에 고민이실 때에는

고양시 덕양구 중식 맛집 하이보 벽제점에서 철판짜장 한 그릇 추천드려보고 싶네요 :)

 

 

 

평상시에는 방문하기가 쉽지 않지만, 이렇게 가족들끼리 모였을 때 방문하는 곳이라

재방문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매장이 넓은 편이라 사람들이 많아도 그렇게 마냥 시끄럽지만은 않고

충분히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저는 또 새로운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