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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오늘은 비비큐 추천 메뉴 BBQ 황금 올리브 반반치킨(후라이드, 양념)을 포장해서 먹어 본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합니다 :)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지난번에 생일이었어서 지인에게 받은 비비큐 추천 메뉴로 BBQ 황금 올리브

반반치킨 기프티콘을 받게 돼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양념치킨과 후라이드치킨으로 구성된 메뉴인데, 덕분에 비비큐에서 정말 오랜만에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

교촌치킨이랑 푸라닭을 최근엔 즐겨 먹었던 거 같아요! 

 

 

 

 

 

 

미리 포장 예약을 하진 않았고,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매장이 있어서

즉흥적으로 오늘 저녁은 치킨이다~!라는 마음으로 포장하러 갔습니다 ㅎㅎ

지나가기만 해 봤던 동네에 있는 매장이었는데 규모는 넓지 않았지만 친절하고 깔끔하게

잘 되어 있는 매장이었어요!-

같은 층에 치킨 가게들이 붙어 있더라고요 ㅎㅎ

경쟁구도인 걸까요~~~

 

 

 

황금 올리브 반반치킨은 양념과 후라이드 맛으로 가장 기본이라고 볼 수 있는데

가격은 22,000원이더라고요!- 가격을 모르고 일단 방문했습니다.

저는 기프티콘을 사용할 거라서요 ㅎㅎ

 

 

 

배달 주문들이 조금 있었지만, 방문하고 주문한 거치곤 그리 오랜 시간 걸리지 않았습니다.

15~20분 정도 소요된 것 같아요!

 

 

 

 

 

 

 

일하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방문을 해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한 매장에 차량번호를 이야기하면 주차등록을 도와주시더라고요!-

 

 

 

그렇게 포장 주문한 걸 받으면서 주차등록도 하고, 차를 타고 얼른 집으로 호다닥 왔습니다.

 

 

 

 

 

 

 

 

 

비비큐 추천 메뉴 BBQ 황금 올리브 반반치킨이랑 콜라와 무가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먹었던 메뉴가 황금 올리브 후라이드 치킨이었어요!

 

 

 

부드러웠던 식감이 기억이 나는데, 이번엔 양념과 같이 들어있는 메뉴니까

다시 한번 먹어보면서 다른 브랜드 치킨과는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비교를 해봐야겠다 생각했답니다 :)

 

 

 

 

 

 

지난달에 먹은 사진이었지만, 지금 보니까 유통기한이 23년 11월 4일까지였네요-

무가 원래 유통기한이 길지 않은 건지 아니면 거기 매장에 있는 무들이 기한이 임박해 가는 건지는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지나지 않은 기간에 맞춰 잘 먹었습니다! ㅎㅎ

앞으로 포장음식을 먹을 땐 그래도 잘 확인해 봐야겠어요!

꼭 다 먹고 나면 보게 되거나 알게 되는 거 같으니까 말이에요-

 

 

 

 

 

 

비비큐에서 요즘 홍보하는 메뉴인 것 같은데, 사진으로만 보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게

새로운 양념치킨 맛도 다음에 꼭 먹어봐야겠어요!

어렸을 땐 양념치킨을 정말 좋아했답니다 :)

처갓집 치킨이 생각난다는...ㅎㅎㅎ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은박지로 반이 나뉘어 있었고,

황금 올리브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이 담겨 있었습니다 :)

BBQ는 닭 크기가 크다 보니까 막상 눈으로 봤을 때 양이 좀 작아 보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실제로 먹어보면 큰 차이는 못 느끼는 걸 보니 다른 브랜드 치킨에 비해 사이즈가 좀 큰 걸로~~

 

 

 

 

 

 

먼저 양념치킨은 달달하게 매콤한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확실히 비비큐 치킨은 식감이 굉장히 부드러워요!

가슴살도 뻑뻑한 느낌이 아니라 부드러운 식감이라 뻑뻑살을 싫어하는 분들도

편안하게 잘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맞아요- 저는 닭다리와 닭날개 이런 부위들을 선호하거든요 ㅎㅎ

 

 

 

더군다나 비비큐 황금 올리브 반반치킨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까 이야기드렸던 것처럼 저는 어렸을 때 양념치킨을 정말 좋아했거든요!

치킨은 무조건 양념이지~라고 했었는데,

성인이 되고 점점 자라면서 후라이드 치킨이 그렇게 더 생각나더라고요 ㅎㅎ

특히 저는 치킨이랑 밥을 같이 먹는 걸 즐기는 편인데,

흰쌀밥에 치킨의 궁합이 얼마나 좋은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간혹 엥? 밥이랑 같이 먹어?라고 하는 지인들이 있었는데, 네 맞습니다-

치밥의 세계를 제가 알려줬답니다..ㅎㅎ

 

 

 

 

 

 

 

바삭한 튀김옷과 부드러운 살코기와 흰쌀밥 한 숟가락을 함께 먹는다면

얼마나 맛있게요!-

비비큐 BBQ 황금 올리브 반반치킨은 2마리 정도는 먹어줘야 할 것 같아요-

이게 생각보다 양이 금방 줄어들더라고요-

물론 요즘 식욕이 왕성해진 덕분에 잘 먹는 것도 있지만..

크기가 큼직큼직해서 몇 번 집어 먹으면 뚝딱 끝나있더라고요 ㅎㅎ

 

 

 

다양한 메뉴들이 많지만 가장 기본에 충실해보는 맛도 좋은 것 같습니다.

비비큐 치킨을 먹어 본 지 오래되신 분들이라면

저처럼 황금 올리브 반반치킨으로 가족들이나 지인들과 오붓하게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서

한 마리 몰고 가시면 어떠실까 싶습니다 :)

 

 

 

 

 

 

지금까지 비비큐 추천 메뉴 BBQ 황금 올리브 반반치킨(후라이드, 양념)을 포장해서 먹어본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어제오늘 비가 많이 내리면서 강풍이 부는 하루인데, 감기 조심하시고, 피해 없이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저는 또 새로운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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