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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오늘 하루 비가 내리지는 않았지만 정말 차가운 바람이 많이 부는 하루였던 것 같아요!

확실히 이제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는 시기가 다가온 것 같습니다-

 

 

 

자, 오늘은 파주 야당 고기 맛집 조선부뚜막 파주야당점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하는데요

야당역 부근에는 정말 많은 음식점들과 술집들이 있더라고요-

확실히 파주 부근도 개발이 많이 되면서 옛날과는 다르게 많이 변화된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운정호수 산책길도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었어요!-

 

 

 

젊은 층들도 제법 많은 것 같고, 아파트들도 제법 많이 생기고, 지금도 짓고 있어서 더 많은 유동인구가 예상되는 것 같아요!

 

 

 

그럼 일단 포스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

 

 

 

 

 

 

파주 야당 고기 맛집
'조선부뚜막 파주야당점'

 

 

 

파주시 소리천로 25 60 유은타워 7차 1층 115,116호이며,

경의중앙 야당역 1번 출구에서 220m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조선부뚜막 파주야당점 영업시간은 월요일은 오전 11시부터 밤 23시까지이고,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을 하고, 토요일은 낮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그리고 일요일은 낮 12시부터 밤 23시에 마감을 한다고 합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라스트 오더는 00시 50분이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21시 50분이니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 오후 15시부터 16시 30분이며, 주말에는 브레이크타임이 따로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주차장이 건물 자체내에 있어서 저희도 차를 가지고 방문을 했고,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1층으로 올라와 식당으로 방문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시에 차량 번호를 이야기하시면 주차등록을 안내받을 수 있으니

편하게 차를 가지고 방문하셔도 좋으실 것 같아요!

음주를 하실 경우에는 대리운전 필수! 아시죠? :)

 

 

 

 

 

 

 

 

맛집이 많다고 이야기는 들었는데 야당에 식당이 너무 많아서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다가 맛있어 보이는 조선부뚜막 파주야당점으로 정했어요!

이번에 처음 방문한 거였고, 저희가 왔을 땐 손님들이 제법 많이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자리가 있어서 웨이팅 없이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조선부뚜막 파주야당점은 직원분께서 고기를 구워주시더라고요-

근데 저희가 중간에 집게를 가지고 직접 굽고 하니까 일하시는 분께서 보시곤 그냥 지나가시더라고요 ㅎㅎ

그다음부턴 저희가 직접 구워 먹었습니다.

 

 

 

메뉴판을 둘러보다가 조선 부뚜막 50호점 기념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는 숙성 삼겹살(칠레산 160g) 12,000원을 9,900원에 행사를 하길래 그걸로 주문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

 

 

 

 

 

 

 

주문을 마치고 나니 이렇게 기본 반찬을 가져다주셨습니다.

많은 종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고기 먹을 때 같이 곁들여 먹기 좋은 것들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쌈무랑 마늘을 가장 많이 리필해 먹은 것 같습니다 :)

 

 

 

 

 

 

반찬은 여기 쟁반 같은 곳에 올려서 가져다주시더라고요-

손님이 많을 때나 바쁠 때 유용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소금부터해서 고기에 찍어 먹게끔 육각형 접시에 담겨 나오는데

크기에 비해 양들이 적어서 뭔가 언발란스한 느낌을 받았어요 ㅎㅎ

가운데에는 왠지 칠리소스라도 뿌려져 있어야 할 거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ㅎㅎ

 

 

 

 

 

 

짜잔- 솥뚜껑 불판에 이렇게 다양하게 올려서 굽기 시작합니다.

확실히 고기는 집에서 구워 먹어야 배 터지게 먹기 편한 거 같아요 ㅎㅎ

미나리와 버섯 그리고 고사리, 콩나물 무침, 젓갈, 김치, 숙주나물 그리고 삼겹살이 먹기 좋게 올려져 있어서

구우면서 고기랑 같이 곁들여 먹기 좋았습니다.

양이 적어서 금방 리필해야 하지만 따로 추가로 요청하지 않고 있는 것만 먹었습니다 :)

 

 

 

 

 

 

된장찌개가 맛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공기밥을 하나 주문해서 같이 나눠먹었습니다 :)

해장국 같은 느낌으로 흡입해서 먹은 것 같아요 ㅎㅎ

고기랑 밥이랑 같이 한입 하기에도 너무 궁합이 잘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고기 두께도 적당하고 맛도 좋았어서 정말 금방 먹게 되었어요-

그래서 추가로 2인분 더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ㅎㅎ

마늘도 잔뜩 먹고~ 양파 절임도 야무지게 먹었어요 :)

무엇보다 파주 야당 고기 맛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식사로도 술안주로도 먹기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일하시는 이모님께서 굉장히 밝은 미소와 친절함으로 더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한국인의 마무리로는 역시 볶음밥이죠-

솥뚜껑 불판이라 막바지에 숟가락으로 먹기가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

참고로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주시는 게 아니라 왼쪽 사진처럼 만들어져서 나와서 펼쳐 주시는 거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ㅎㅎ

 

 

 

사진을 찍고 나서 누룽지로 해 먹으려고 펼쳐놨더니 같이 함께한 일행이 그럴 거면 왜 하트를 만든 거냐며..ㅎㅎ

잠깐 눈요기용인걸로 :)

 

 

 

 

 

 

그렇게 식사를 든든하게 마치고, 계산할 때 차 번호를 이야기해서 2시간 정도 주차등록을 하고, 가게를 나왔답니다.

바로 이동을 해야 해서 근처 돌아다니진 않고 바로 출차해서 귀가를 했어요!-

여기까지가 파주 야당 고기맛집 조선부뚜막 파주야당점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는데요-

고기는 늘 생각나고, 땡기는 것 같아요 ㅎㅎ

 

 

 

오늘 하루 추운 날씨 속에서도 다들 수고 많으셨고, 남은 저녁시간도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그럼 저는 또 새로운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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