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족 모임하기 좋은 중식당 맛집 상해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오늘은 날씨가 하루종일 흐리더니

겨울비가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점점 더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시작하겠죠?ㅠ.ㅠ

 

 

 

감기가 너무 유행이던데 울 잇님들은

건강에 유의하셔서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은 파주 가족모임하기 좋은 중식당 맛집

상해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

 

 

 

그럼 시작해볼까요?

 

 

 

 

 

 

 

파주 가족모임하기 좋은 중식당 맛집 '상해'

 

 

 

 

경기 파주시 교하로 863번길 54이며,

지번 주소로는 문발동 79-3입니다.

 

 

 

이번에 중식당 맛집을 찾다가 파주에 있는 상해로 가게 된 이유는

바로...!! 아버지 칠순 축하 자리를 위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 와중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임박해서 예약하기도 했지만, 다행히도 룸으로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동생네 가족과 저희 부모님과 귀여운 조카!- 그리고 고모와 고모부까지

8명이서 함께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주소지를 내비게이션에 입력하고 한 50분가량 이동후에 중식당 상해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은 가게 정면으로 있었고,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어서 주차공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건물의 외관이나 풍경은 마치 중국에 와있는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춥지만 않으면 밖에서 사진도 찍고, 조카와 놀아도 좋을 것 같았는데

이날은 정말 바람이 너무 차가운 그런 날이었어요!-

 

 

 

 

 

 

저희 말고도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역시 파주 가족모임하기 좋은 중식당 맛집으로 잘 골라서 온 것 같다고

동생과 이야기를 잠깐 나눴습니다

 

 

 

 

 

 

중식당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해는

연중무휴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브레이크 타임이 따로 없으며,

오픈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마감은 저녁 21시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엔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15시부터 17시까지이니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

 

 

 

 

 

 

들어서자마자 입구 쪽에 방문한 손님들의 사진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사진으로 담아보았어요 ㅎㅎ

 

 

 

 

 

 

가게 내부도 운치 있는 분위기가 좋았어요!-

하지만 저희는 룸으로 예약을 했기 때문에 홀에서는 구경만 했답니다 :)

이른 점심시간임에도 손님들이 제법 많았어요!!

 

 

 

 

 

 

중국술이 들어가 있는 공간도 있고, 분위기와 인테리어 소품들이 분위기를

더 현지스럽게 연출해 준 것 같아요-

 

 

 

 

 

 

가게는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는 1층짜리인데 밖에서 느껴지는 것보다

내부가 더 넓어 보였습니다.

한참 시간이 흐르긴 했지만 중국 베이징에서 재밌는 추억이 있었는데 다시 한번 회상해보기도 했네요 ㅎㅎ

 

 

 

 

 

 

이건 왜 찍었는지 모르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요기 맞은편에는 아이들이 써볼 수 있는 중국 전통모자 같은 것들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조카를 데리고 구경 다니다가 모자도 씌어줬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

사진으로 못 찍은 게 너무 아쉽네요 :(

가족단위로 혹은 가족모임으로 파주 중식당 맛집인 상해에 방문하신다면 꼭 아이들에게

모자를 씌어주고 사진으로 담아보시는 걸 추천드려보고 싶네요 :)

조카도 오래 쓰진 않았지만 잠깐이라도 참 좋아했었답니다..ㅎㅎ

 

 

 

 

 

 

사진첩을 정리하다 보니 룸 안에서의 사진은 가족사진들이 대부분이고

블로그에 올릴만한 사진이 생각보다 없네요 :(

식사 메뉴를 미리 주문해 놔서 기다리면서 아버지 칠순을 축하드렸습니다 :)

위 사진은 어느 정도 식사를 마치고, 케이크를 했어요 ㅎㅎ

 

 

 

 

 

 

저는 상해 짜장면(유니 짜장면) 8,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중식당에서 짜장면은 기본이죠 기본 ㅎㅎ

 

 

 

 

 

 

해물짬뽕(10,000원)을 주문하시기도 해서 사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

일단 기본 짜장면과 짬뽕이 맛이 좋았습니다.

가까이 식당이 있었다면 그래도 종종 와서 먹었을 것 같아요!-

 

 

 

 

 

 

한 3번은 리필한 것 같은데 가장 기본으로 나오는 단무지와 소스장 그리고 짜사이입니다 :)

중국음식 먹을 땐 필수 반찬인 것 같아요 ㅎㅎ

 

 

 

 

 

 

탕수육 중 사이즈(36,000원)도 주문을 했습니다.

확실히 전반적으로 맛이 너무 좋았어요!

탕수육도 제 입맛에 딱이었습니다! 

찍먹이신 분들은 미리 이야길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찍먹이든 부먹이든 상관없이 먹는 편이라, 가족들도 상관없이 먹는 편이기도 하고요 ㅎㅎ

 

 

 

 

 

 

저는 특히 요 메뉴도 좋았어요!

유산슬 (50,000원)도 주문을 했는데, 이거야 말로 고량주나 술안주로 먹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맛있었어요!- 여기 방문하신다면 드셔보셔야 해요 :)

 

 

 

 

 

 

그리고 칠리새우(35,000원)도 주문을 했습니다.

아마 이 칠리새우가 제일 먼저 싹~~ 비운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ㅎㅎ

제일 만만한 음식부터 냠냠!

칠리새우는 뭐 설명이 필요한가요~ 맛있는 그 맛 맞습니다 :D

 

 

 

 

 

 

 

 

 

 

그리고 고추잡채와 꽃빵(52,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꽃빵이랑 같이 먹어야 하는데 늘 저는 따로 먹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사진을 보니까 또 먹고 싶어 지는데요..... 좀 전에 저녁 먹었는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사오룡해삼(68,000원)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다진 새우와 해삼으로 어우러진 메뉴인데요-

저 이날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제 입맛에 딱인 메뉴였습니다.

뭔가 익숙한 느낌의 식감이면서도 손이 계속 가더라고요..!!

와 이건 정말 지금 당장 또 먹고 싶어지는 비주얼입니다.

침이 막 막 막! ㅎㅎ

 

 

 

 

 

 

 

 

 

 

아버지 칠순 축하모임도 하고, 가족들과 모처럼 식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오래 나누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파주에는 제법 큰 식당들이 있는데, 중식당 맛집에서 가족모임하시기에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추천드리고자 '상해'를 다녀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어요 :)

저는 재방문의사 완전 있습니다!!

 

 

 

나중에 모임 같은 거 할 때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끝으로 지도를 공유하면서!

 

 

 

 

 

 

제가 준비한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오늘 하루종일 미세먼지가 좋지 않았는데, 지금 이 저녁시간에도 많이 안 좋다고 하네요..

미세먼지도 감기도 모두 조심하시고,

저는 또 새로운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