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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오늘은 뷰 맛집인 종로구 평창동 카페 더 피아노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지고 추천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

평창동 쪽엔 카페가 은근히 제법 많이 있는데, 지인과 만나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더 피아노라는 곳을 이야기해서 방문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

 

 

 

 

 

 

 

 

 

종로구 평창동 카페 더 피아노

 

 

 

서울시 종로구 평창 6길  71에 위치해 있으며, 자차를 이용해서 오면 주차요원분들이 계셔서 주차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차로도 꽤 오래 올라가야하는 골목길이라 생각보다 좀 올라갔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좀 번거로운 편이긴 한 것 같지만, 평창동 파출소 건너편에서 마을버스 8003번 버스를 타고, 평창공원지킴터 입구에서 하차하셔서 계단을 올라오면 바로 카페가 있다고 합니다 :)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며, 주말을 포함한 나머지 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19시까지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영업시간이 길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지인을 통해서 들었는데 겨울에는 오픈을 안 했다가 최근에 다시 오픈했다고 하더라고요.

확인해보진 않았고, 지인에게 들었습니다 :)

 

 

 

이 포스팅을 쓰면서 알아봤는데 2023년 3월 10일부로 리오픈을 했다고 하네요!

안전상의 문제로 더 피아노는 노키즈 존으로 운영을 한다고 해요.

부모가 안고 있는 영아만 입장이 가능하며, 13세 이하 어린이는 입장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올라가는 길에 요런 차가 인테리어처럼 주차되어있었습니다.

뭔가 감성 있는 느낌의 차였는데, 아지트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랬어요 ㅎㅎ

그래서 사진으로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

 

 

 

참고로 저희가 도착했을 때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고, 카페에서 가까운 갓길에다가 주차를 하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주소지가 적혀있는 푯말마저 느낌 있게 되어있었어요.

제법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보통은 다들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는 것 같았습니다.

 

 

 

 

 

 

뷰 맛집인 이곳을 이용할 때에는 1인 1 음료를 주문해야 하며, 특히 주민분들 할인제도가 있어서 근처에 사시는 분들에겐 득이 되는 혜택이니까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

평창동, 구기동, 신영동, 홍지동, 부암동 주민분들은 특히요! ㅎㅎ

 

 

 

 

 

 

확실히 뷰 맛집이면서 방문하기에 거리도 위치도 좀 떨어져 있다 보니 음료값이 후덜덜했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저희는 주문을 해서 먹었는데, 1잔에 13,000원씩 했습니다 ㅎㅎ

저희는 밥을 먹고 방문한 터라 디저트류는 주문하지 않고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했습니다,

 

 

 

 

 

 

와.. 내부 인테리어나 전경이 멋졌어요.

마치 동굴 안에 있는 카페에 온 것 같은 느낌이랄까?

1층에 이렇게 되어있고, 2층과 그리고 야외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1층은 연령대가 좀 있으신 분들이 그리고 2층에는 커플들이 3층에는 모임이나 가족 친구들이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왜 노키즈 존으로 되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ㅎㅎ

주문을 하고 야외까지 가는 길이 계단도 많고, 그리고 자칫 아이들이 뛰어다니다가는 굉장히 위험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마치 펜션에 있는 카페 같은 분위기의 느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자리가 있나 먼저 둘러보다가 자리를 잡고, 제가 주문한 커피를 가지러 다녀왔습니다.

왔다 갔다 하기에 정말 은근히..ㅎㅎ

여기는 음료를 야외에서 다 마시고 정리하는 공간입니다 :)

버려야 할 곳에 어떤 걸 놔야 하는지 잘 표시되어 있어서 잘 보시길 바랄게요!

 

 

 

 

 

 

와.. 들어오기 전에는 더 피아노 카페가 종로구에 있으면서 뷰 맛집이라고 한 것에 비하면 좁은 게 아닌가 싶었는데

이렇게 야외공간이 멋들어지게 있었더라고요!

대박대박! 

 

 

 

 

 

 

여기에 자리를 잡은 건 아니고 잠깐 앉아서 햇볕을 만끽했습니다.

막상 이쪽 방향 뷰는 좋진 않았고, 오리혀 떨어져서 바라보는 뷰가 좋았습니다 :)

 

 

 

 

 

 

다른 쪽 야외에도 이렇게 자리가 있었는데, 저희는 이 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ㅎㅎ

아주 편안하더라고요 :)

음료를 가지고 오기까지가 계단이 많아서 그렇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ㅎㅎ

 

 

 

 

 

 

진짜 편안하게 멍 때리면서 쉴 수 있었습니다.

바람이 제법 차서 조금은 춥긴 했지만 햇볕은 따뜻해서 일광욕하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가 좀 더 풀리면 한번 더 와봐야겠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도 나쁘진 않았어요.

컵 홀더가 피아노 건반 모양으로 귀엽게 그려져 있더라고요.

근래 카페 방문한 시간에 비하면 꽤 오랜 시간을 자리하고, 중간에 잠깐 잠도 들었다가 지인이랑 수다 수다하다가 나왔습니다 ㅎㅎ

여유를 만끽하며, 자연 뷰도 바라보며 커피 한잔 마시기에 참 좋은 곳 같습니다 :)

종로구 평창동에 뷰 맛집으로 더 피아노 카페를 추천드려보고 싶네요 :)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남은 하루도 좋은 시간 되시길 바라며,

저는 또 새로운 맛집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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