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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이제 내일이면 구정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오늘부터 엄청난 바람으로 강추위 또한 시작된 것 같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자 오늘은 강북구 미아사거리에 위치한

가성비 맛집이면서 부모님이 좋아하시고,

어르신 손님들이 많은 송담 추어탕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

 

 

 

송담 추어탕 서울미아점

 

 

 

서울 강북구 도봉로 30 에코피아 빌딩 지하 1층

 

 

매일 영업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22시까지이며

21시까지 라스트 오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가온 설 연휴에는 1/21일 토요일만 휴무라고 해요.

 

 

 

 

 

 

강북구 미아사거리에서 가까운 송담 추어탕은

주차장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차가 가능한 곳이라 차를 가지고 방문하시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차 관리를 해주시는 분께서 잘 안내를 해주신답니다 :)

 

 

 

 

 

 

 

 

강북구 미아사거리 송담추어탕은 지하에 위치해 있어요.

계단이 불편하신 분들은 건물 메인 안으로 들어가시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셔서 내려가실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

 

 

 

이곳은 점심시간엔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곳으로 기억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맛도 가격도 좋아서 어르신분들도 제법 많이 오시고,

모임도 많이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 계단으로 내려와서 자리를 안내받아 앉자마자 사진을 찍어봤는데

사진이 잔뜩 흔들렸네요!

이런 ㅎㅎ

 

 

 

 

 

 

저희는 라스트 오더 전에 간신히 도착했어요!

끝나갈 시간이 되었는데도,

손님들이 제법 있었고, 저희가 내려갈 때 다른 팀도 같이 내려오고 있었답니다.

 

 

 

 

 

 

정면에 보이는 곳이 주방인데,

송담추어탕은 돌솥밥으로 나오는 곳이다 보니,

저렇게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식사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하게 여러 가지가 있어요.

하지만 늘 먹는 메뉴로 가장 기본인 송담 추어탕을 주문했습니다.

추어튀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이긴 하지만,

이 날은 추어탕 한 그릇만 하는 걸로 :)

 

 

 

 

 

 

주문을 마치고 나서 일하시는 분께서 기본 반찬들과

물을 가져다주셨습니다.

하나는 숭늉 먹을 때 사용하는 물이랑 생수병을 주셨는데

리필 없이 저 한 병으로 해결한 것 같아요.

 

 

 

 

 

 

어떠신가요?

기본 반찬도 나쁜 편이 아니고, 겉절이 김치가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마늘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다진 마늘과 다진 고추 그리고 부추를 추가로 더 달라고 요청을 하고,

잔뜩 넣어서 먹었답니다 :)

 

 

 

 

 

 

 

 

 

짜잔!

주문한 추어탕이 나왔습니다.

국물도 그렇고 맛도 정말 너무 맛있어요!

 

 

 

단언컨대 강북구 미아사거리 맛집을 찾으신다면

여기 송담추어탕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어우야.. 가까이 근접샷으로 찍은 걸 올리고

글을 작성하려고 하는데,

든든하게 또 한 끼 먹고 싶어지는 것 같네요..

 

 

 

요즘 식욕이 어마무시하거든요!

너무 잘 먹어요 ㅎㅎ

 

 

 

 

 

 

그리고 추어탕의 맛을 더 해주면서

식사의 마무리를 장식해 주는 돌솥밥입니다.

숭늉처럼 마지막에 먹는데 진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든든하게 먹으면서 소화시키는 느낌이랄까요..ㅎㅎ

 

 

 

 

 

 

부추와 다진 마늘과 다진 고추를 잔뜩 넣어서

먹을 준비완료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 추천으로 처음 방문한 지인도 너무 맛있다고 이야기해 줘서

괜스레 뿌듯했습니다 ㅎㅎ

 

 

 

간이 센 편도 아니고, 국물도 진하고,

추어탕 가시도 잘 나오는 편도 아니고,

먹으면서 진짜 후끈후끈 땀을 막 흘리면서 먹었어요!

 

 

 

진짜 몸 보양이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네.. 아주 시원하게 한 뚝배기 하고 왔답니다 :)

 

 

 

재방문 의사 너무 있고, 부모님을 모시고 또 한 번 와야겠다

생각하면서 즐겁고 맛있는 식사를 했답니다 :)

 

 

 

이렇게 강북구 미아사거리 가성비 맛집

송담 추어탕 서울미아점 방문을 한 포스팅을

이쯤에서 마치도록 해볼까 해요-

 

 

 

오늘도 재밌게 포스팅 봐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오늘 남은 하루도 좋은 시간 되시고,

즐거운 설 연휴 맞이하셔서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 보내시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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