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맛집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오늘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 위치한 맛집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장자길 118번 길 105-73

 

 

 

월, 화, 수, 목, 금, 토, 일  -  10:30시부터 22:00시까지

라스트 오더  -  21시까지

 

 

 

단체석, 주차, 포장, 남녀화장실 구분

 

 

 

031-913-4028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었음에도

방문한 손님들이 제법 많았어요!

 

 

 

주차 공간이 넉넉하긴 해도 넓은 편은 아니었는데

다행히도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방문해 본 곳이었는데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에도 손님들이

끊임없이 방문하는 모습이 찐 맛집인 건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줬습니다 :)

 

 

 

이 부근에 부모님을 모시고 놀러 왔다가

무심코 검색해서 오게 된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집이었어요!

 

 

 

 

 

 

메뉴가 정말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해물칼국수 (14,000원) 3인분을 맑은 육수로 주문했어요!

 

 

 

 

 

 

 

 

 

여기 김치가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3번 정도 잔뜩 리필해서 먹은 것 같습니다.

왜 보쌈이 있는지 알 것만 같았어요 ㅎㅎ

 

 

 

 

 

 

여태까지 먹어 본 해물 칼국수에 대한 인식을 깨준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맛집인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집이었어요!

그 이유인즉,

처음에는 해산물만 나오는 거예요!

초반에 해산물을 먹다가 나중에 이야기를 하면

칼국수 면을 가져다주시더라고요.

해물전골 먹다가 면사리 넣는 기분이었답니다.

 

 

 

 

 

 

 

 

 

금방 익게 되고, 스타일상 껍질을 다 떼놓고 먹는 편이라

부모님이 드시는 동안 조개껍질을 한쪽 그릇에 쓱 모아뒀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

저 껍질의 3배 정도는 나온 것 같아요.

생각보다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에 들어있는 해산물의 양이

제법 많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육류를 좋아하는 육식 파인데,

진짜 깔끔하게 해산물들이 비리지도 않고,

먹기에도 편하고 신선해서 맛이 좋았어요.

 

 

 

 

 

 

해산물을 조금 적당히 남겨두고 칼국수를 요청했어요.

가져다 주신 칼국수 면이 생각보다 많아 보이지 않아서

오잉 너무 적게 나오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말이죠.

막상 넣고 끓여서, 먹으려고 하다 보니까

오잉! 이게 어떻게 된 일이람.

칼국수 양이 제법 많았답니다 ㅋㅋㅋ

 

 

 

 

 

 

아주 쫄깃한 칼국수면이 인상적이었는데,

포스팅을 작성하면서도 저 육수에 담긴 칼국수를

다시 먹고 싶어 지네요!!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여기 김치가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칼국수 먹을 때 꼭 김치랑 해서 먹어야지 했는데

진짜 한 젓가락을 먹을 때마다 김치랑 같이 먹게 된 것 같아요.

 

 

 

 

 

 

그렇게 폭풍 흡입을 하고 나와서

나가려는데 칼국수면이 저렇게 뽑아져 있어서 담겨있더라고요.

고기 못지않게 면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맛집으로

자리 잡은 게 확실한 것 같네요.

 

 

 

근처에 올 일이 있다면 다시 들러서 파전이랑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답니다 :)

 

 

 

이렇게 오늘은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 덕이점에 다녀온 이야기를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요즘 부쩍 맛있는 음식이 없어지는 것처럼

특별히 생각나는 메뉴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은데

더 건강히 더 열심히 감사히 맛있게 먹어야겠단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오늘 남은 하루도 좋은 시간 되시고,

또 다른 맛있는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