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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터 노마드입니다 :)

 

 

 

즐거운 구정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얼마전에 다녀온 노원구 설렁탕 맛집

풍미연에 다녀온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써 내려가보려고 합니다.

 

 

 

 

 

풍미연

 

 

 

서울 노원구 노해로 85길 7 큰집돌솥설렁탕

 

 

 

단체석, 주차, 발레파킹, 포장, 예약, 남녀화장실 구분

 

 

 

24시간 영업을 하며, 연중무휴라고 합니다.

 

 

 

02-932-2316

 

 

 

 

 

 

 

 

 

오랜만에 노원구에 방문했다가

노원역에서 저녁 식사 겸 술 한잔 하기로 해서

이 날은 노원역 부근에서 3차까지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마지막 차에 다녀온 풍미연을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ㅎㅎ

 

 

 

매장 입구 사진은 먹고 나오면서 찍었는데,

사진을 찍었을 땐 괜찮았는데

오늘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까

아주 흔들리고 난리도 아니네요;;

 

 

 

 

 

 

 

 

 

노원구 설렁탕 맛집인 풍미연은 가게를 단독 건물로 사용하고,

앞에 주차공간도 생각보다 널찍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해도

불편함 없이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안에 내부도 굉장히 넓은 편이라

단체손님들도 수용가능한 곳이었습니다.

 

 

 

 

 

제가 자리 잡고 앉아 있는 기준으로 주변을 찍은 건데,

가게 내부는 이것보다 훨씬 더 넓은 편이에요!

 

 

 

 

 

 

메뉴는 다양하게 있는데

저희는 진한 설렁탕(사골육수) 11,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땐 솥밥에 먹었었는데,

그때 느낀 점은 굳이 설렁탕엔 솥밥으로 먹지 않아도 괜찮겠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이번엔 그냥 기본으로 나오는 공깃밥에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깍두기와 겉절이 김치 그리고 양파절임이 나왔습니다.

김치가 맛있어서 몇 번 리필해서 먹었어요!

참고로 풍미연은 추가 반찬은 셀프여서 셀프바를 이용해야 합니다.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주문한 메뉴가 생각보다 빨리 나왔습니다.

 

 

 

그리고 노원역 설렁탕을 비롯한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는 풍미연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늦은 시간임에도 바글바글 했어요!

역시 잘 되는 곳은 시간이랑 상관없이 언제나 늘 만석인 것 같습니다.

 

 

 

 

 

 

먹기 전에 너무 뜨거워 보여서 살짝 식힐 겸

사진으로도 담아보았습니다.

안에 건더기도 제법 많이 들어있고,

국물도 진해서 맛있는 편이에요!

 

 

 

같이 방문한 지인은 처음 와 본 거였는데,

먹으면서 맛있다고 좋아하는 단골집이 있는데

거기 못지않게 국물이 더 진한 거 같아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실패하지 않는 미스터 노마드의 맛집리스트인 걸까요.. ㅎㅎ

 

 

 

 

 

 

쌀밥이 듬뿍 담긴 공깃밥을 저는 설렁탕에 반 그릇씩 덜어서

말아먹는 편이에요.

정말 순식간에 흡수해 버린 게 흠이지만,

진한 설렁탕 국물을 쓱~ 흡수한 쌀밥이 아주 별미랍니다.

거기에 겉절이 김치랑 같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

 

 

 

그렇게 정신 잃은 듯이 폭풍 흡입을 하고,

순식간에 미션 클리어하듯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마무리는 하트 파사진으로 함께 마치도록 해볼게요 :)

 

 

 

오늘이랑 내일은 엄청 급격히 떨어지는 기온 때문에

많이 춥다고 하는데,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구정연휴 오늘 하루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지금까지 노원역 설렁탕 맛집

풍미연에 다녀온 이야기를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맛있는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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